칠순의 나이에도 꽃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민정이 <알콩달콩>에 떴다! 70년대 사극 장희빈의 인현왕후 역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연극계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김민정 씨! 지난 2009년 드라마 촬영 중 얼음 조각을 밟고 넘어져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로 뇌 검사를 받게 됐는데... 놀랍게도 뇌하수체 선종이 발견 된 것! 이후 수술을 받은 김민정 씨, 50년간 시달렸던 편두통이 사라지고, 시력까지 좋아졌다고. 이후 뇌 건강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데... 뇌 건강의 핵심인 뇌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는 것! 매일 아침마다 40분 씩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케이팝 댄스로 유산소 운동까지! 거기다 심혈관 질환이 있는 남편과 함께 혈관 건강을 위해 꼭 챙겨먹는 그녀만의 비법이 있었으니... 바로 혈관 건강에 탁월한 ‘크릴오일’이다.

남극대륙을 둘러싼 남빙양을 주 서식지로 하는 크릴은 갑각류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오메가 3,6,7,9를 비롯해 16종의 아미노산, 비타민 6종, 미네랄 5종 등 다양한 영양분을 고루 갖추고 있어 미래의 식량자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먹이사슬의 최초단계에 위치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위험이 거의 없다고. 때문에 유엔 연합에서는 크릴을 ‘노벨 푸드’로 선정한 바 있다.

배우 김민정의 뇌혈관 건강 비법 ‘크릴오일’에 대한 모든 것! 11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알콩달콩>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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