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수희 기자]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식가이드 맛슐랭>을 통해 대세 개그우먼 홍현희, 미스트롯의 주역 정미애가 지난 6일 첫 만남을 가졌다. 8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지역인 속초와 서울의 송리단길을 소개하고, 돌아보며 하루 만에 절친으로 거듭났다고! 특급 케미로 먹부림을 선보인 두 사람은 급기야 먹계(?)를 결성했다고 하는데... 동갑내기 두 사람의 맛있는 여행기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식가이드 맛슐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미식가이드 맛슐랭>은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길 틈도 없이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얼리어맛터를 자처하는 스타들이 직접 미식 가이드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 신선한 재료, 셰프의 손맛, 지역색 등의 테마가 담긴 음식 이야기를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미식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미식가이드 맛슐랭>은 12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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