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물론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잡아야 하는 비만!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살을 빼는 건 어렵고, 찌는 건 쉽다?! 실제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여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출산과 갱년기를 겪으면서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그 정도가 더 심한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살과의 전쟁! 하지만 반대로 승리한 이도 있다?!

1993년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윤성이 바로 그 주인공. 출산 후 2년 만에 35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한 그녀가 JTBC '하우스‘에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이윤성의 건강 비법은 틈틈이 하는 운동과 영양 균형을 맞춘 식단. 특히 그녀는 아무리 살을 빼도 요지부동인 뱃살을 빼기 위해 특별 관리에 들어갔는데. 그녀가 뱃살을 잡기 위해 신경 쓴 것은 바로 장 건강! 실제로 장 속에는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한다. 이들이 이상적인 비율을 이루고 있을 때 우리의 장은 튼튼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유해균이자 일명 ‘비만 세균’인 ‘피르미쿠테스’균이 늘어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를 막고, 비만을 유발한다고. 그렇기 때문에 장내 세균 비율을 유지하며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증식시키는 것이 장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에도 성공하는 핵심포인트! 유익균 또한 장 속에 살아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유익균에게 먹이를 주며 개체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바로 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것이 ‘프리바이오틱스’이다.

실제로 이윤성은 급격한 체중 감량 후 요요현상을 겪기도 했지만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한 이후, 체중도 유지하고 장 건강도 지킬 수 있었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역할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두 가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하우스’에서 최보윤 원장의 보충 수업으로 쉽게 알아보자. 또한 많이 먹어도 걱정 없는 안세경표 건강 밥상은 무엇일지 확인해보자. 장 건강도 지키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모든 것! 6월 8일 토요일 오전 8시 JTBC ‘하우스’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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