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케이 강정균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워지는 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다. 수출과 내수 둔화로 경제상황은 위축되고 있으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못찾아 아우성이고 서민경제는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 또한 낙관적이지 않다. 하지만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혁신을 통해 불황을 견뎌낸 기업은 경기가 호전되면 탁월한 실적을 내기 마련이다. 불황은 고통을 주지만, 도약의 기회 또한 내포하고 있다.

강정균 대표
강정균 대표

이런 가운데 수처리 사업분야 전문기업 워터케이(대표 강정균)가 축적된 현장경험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되는 경기침체를 정면돌파하고 있다. 중소기업에서 기술혁신이야말로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장기적 생존과 성장을 가능케 하며, 지역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 강정균 대표는 “국내 수처리산업의 선진화와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탁월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정받아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벽천분수. 히노키탕 설계시공
벽천분수. 히노키탕 설계시공
인피니티플 설계시공
인피니티플 설계시공

여과기, 펌프 등 수처리 설비 장치와 타일 시공, 골조 수영장 및 스키머, 오버풀, 인피니티 방식에 이어 조립식 수영장에 이르기까지, 전문적 설계와 시공을 통한 모든 공정을 ‘하도급 없이 직접 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이곳은 수영장 수질과 관련하여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새로운 정수처리 시스템을 개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5개의 중요 장치(순환장치, 여과장치, 살균장치, 가온장치, 제어장치)로 구성된 수처리 장치 및 시스템을 선정, 각 장치들의 유기적 운영으로 저렴한 유지비용뿐 아니라 운영 편리성을 적극 지원해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높였다.

스페인 아스트랄 여과기납품
스페인 아스트랄 여과기납품

수처리 장비 기계설비에 역량을 주력해 온 워터케이는 전문 기술력과 인정받아 전국 호텔, 리조트, 펜션 등 휴양시설 수영장, 아쿠아리움, 해수욕장 등에서 여과 및 펌프 설비를 포함해 납품 실적을 창출해내고 있으며 전국 휴양시설 및 개인 주택 등의 수영장 시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A/S 역시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클라이언트와 상담해 빠르게 처리하고 있으며, 수영장 기계장비와 수영장 전용타일은 강정균 대표가 직접 해외에서 수급하여 소비자분들에게 납품하기 때문에 경쟁업체보다 제품의 퀄리티도 높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분야 전문인력의 현장 배치로 시공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기계 장비에 대한 A/S 부품수급이나 제품의 문제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것도 워터케이만의 경쟁력. 강정균 대표는 “해외 박람회에 자주 방문해 선진 수처리 기계 장비와 액세서리, 수영장 전용 타일 등의 글로벌 트렌드를 익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OEM풀킹 여과기. 기계장비 설계시공
중국 OEM풀킹 여과기. 기계장비 설계시공

오늘날 세계 각국은 지식기반사회로의 진전에 따라 국가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국가경제적 비중이 높고, 경제,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우리나라의 경우 기술혁신의 주체, ‘고용없는 성장’ 시대의 일자리 창출자, 국민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자로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고 있다.

창의적인 사고방식과 혁신정신으로 새로운 창조에 도전하고 있는 워터케이.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등기업이 되겠다는 강정균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국가의 미래와 산업경쟁력에 직결된다.”며 “경제다각화,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향후 지속가능한 국가경제성장에도 일조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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