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투플러스 송용섭 회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기업의 혁신은 경제성장 뿐 아니라 기업의 전략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높은 수준의 혁신역량과 기업가정신은 기술경영성과를 증대시키며,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영성과를 구현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정보화의 급진전을 토대로 기업의 혁신이 가치창출의 핵심요소로 대두됨으로써 오늘날의 기업환경은 급속한 변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개발과 경영전반에 걸친 대혁신을 통해 생산효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기술력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은 지속가능한 국가경제 발전의 성장동력이 된다.

송용섭 회장

국내 초음파 식기 세척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세이버투플러스(회장 송용섭)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솔루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 (주)듀라소닉과 공동개발한 최첨단 3D초음파 식기세척기를 시장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이목을 다시한번 집중시킨 세이버투플러스는 지난해 열린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8’에서 세이버투플러스의 3D초음파세척기는 신기술 특허만 무려 16건을 출원하였으며, 이미 10건은 출원이 완료된 상태다. 메인주파수설정, 타이머 설정, 리모콘 작동, 음성안내 등 다양한 기능은 물론 입체형 3D세척의 부드러운 세척효과를 접목해 15% 이상 세척력을 높였으며 특히 소리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특수기능까지 더해 고객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았다.

이처럼 지난 19년간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세이버투플러스의 초음파식기세척기는 2017, 2018년에 이어 최근 3년 연속 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명실공히 초음파식기세척기 업계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힌 세이버투플러스는 전속모델로 배우 김영호씨를 영입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고 믿음직스러운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로 다가가고 있다. 송용섭 회장은 “신제품 ‘3D초음파세척기’는 디자인과 기술력의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며 “고객 최우선의 이념 아래 앞으로도 기술혁신에 매진해 초음파 세척기 업계를 선도하고 외식업계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돈 벌어주는 세척기’로 인정받고 있는 세이버투플러스의 초음파 세척기는 ‘초음파 진동자’가 적용된 최고 수준의 초음파 세척기다. 강력한 초음파로 물속에서 감압력과 축력이 교대로 반복 작용하며, 이때 형성되는 기포들의 수축 및 폭발 에너지가 식기에 묻은 찌꺼기와 기름때는 물론, 각종 세균까지 전부 박멸하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세이버투플러스의 초음파식기세척기는 조작이 간단하고 위생적이며 특히 한 번에 많은 양의 식기를 처리해야 하는 요식업계에서 설거지 시간 단축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고객들에게 재미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CF영상도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기존 손 설거지 방식과 초음파세척기의 비교 촬영이 진행된 영상에 따르면 기존 방식인 손 설거지를 한 경우 18분 51초만에 설거지가 종료되었지만, 세이버투플러스의 초음파세척기로 식기를 세척했을때 중간에 커피 마실 여유까지 가지면서도 7분 42초만에 설거지가 종료되어 약 10분정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또 세척 전 식기의 오염도를 측정했을 때 ‘3,196’의 오염 수치를 기록하였고, 손으로 설거지 한 후 측정결과 ‘81’로 ‘주의’ 단계의 수치가 나타난 반면 초음파세척기로 세척한 식기는 ‘0’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주들은 장사를 하면서 설거지가 늘 제일 힘든 일이었는데 세이버투플러스 업소용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며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는 신개념주방 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이버투플러스는 전국 23개 지역에 A/S망을 확보해 편리하고 신속한 사후관리 서비스는 물론, 10년 이상 검증된 명품초음파세척기를 무료체험 할 수 있는 시연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초음파식기세척기 조달청 나라장터 벤처 우수상품 등록을 통한 시장 확장과 더불어 전년 대비 5배 이상으로 향상된 판매실적을 맞추기 위해 기본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다. 지난 해 시작된 330평 규모의 화순의 생산공장도 화려한 미관을 가진 유럽형 건물로 새로이 탄생했다. 송용섭 회장은 “경제성장과 사회변화의 원천이 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중소기업의 높은 기술력이말로 21세기 국가발전의 원천이 되는 성장동력”이라며 “실사구시적 자세로 신기술을 창조하는데 일조해 세이버투플러스를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중소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높은 중소기업의 비중은 생산이나 고용 및 소득분배 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이는 결국 장기적인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현실을 직시하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혁신하는 세이버투플러스. 송용섭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기술과 경영혁신을 갖춘 손색없는 글로벌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자리잡아 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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