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 '래밋앤린맘'

전 세계 최초 좁쌀을 이용한 기능성 숙면 이불을 개발한 ㈜래빗앤린맘의 머미쿨쿨이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에 선정되었다. 2016년부터 제품혁신부문의 자리를 차지해,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이다.

머미쿨쿨은 양 옆에 좁쌀이 들어간 형태로, 갓 태어난 아기를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신생아 맞춤형 숙면 이불이다. 잠든 아기에게 제품을 덮어주면 엄마 뱃속에 있을 때와 같은 안정감을 주어, 자다가 갑자기 허우적거리며 놀라 깨는 모로반사를 방지해준다. 좁쌀의 무게감은 아기를 직접적으로 누르거나 부담감을 주는 것이 아닌, 엄마품에 안겨 자는 것처럼 아늑하게 감싸주어 깊은 숙면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래빗앤린맘의 이지혜 대표는 아기가 엄마품에 안겨서 잠들 땐 깜짝 놀라거나 모로반사가 일어나더라도 금세 잠든다는 것을 발견, 그 원리를 제품에 그대로 녹여냈다.

㈜래빗앤린맘은 연구개발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벤처인증 기업으로, 제품 혁신을 위한 연구 개발에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기업이다. 이 대표와 해당 연구진이 제품을 개발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관점은 ‘엄마의 포지션’이다. 홀로 고독하게 육아를 감당해야 하는 엄마,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 등이 될 수 있겠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묵묵히 그 역할을 감당하는 ‘엄마’의 입장을 늘 생각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래빗앤린맘의 목표다.

이는 ‘세상 모든 잠 못드는 엄마들을 위하여’라는 모토로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머미쿨쿨’이 엄마들 사이에서 출산준비리스트의 ‘필수 육아템’으로 자리매김하고, 4년 연속 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에 선정 된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머미쿨쿨’은 KC인증, 디자인 등록, 실용실안 특허 등 국내 다양한 기관 들로부터 그 안정성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믿고 쓸 수 있다는 신뢰도 확보했으며, 해외 엄마들에게도 인기여서 국내외 많은 육아용품 전문 리테일러들로 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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