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가족사랑의 날’ 확산 위해 마운드에 선다

 
여성가족부 김금래 장관은 6월 13일(수)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LG-SK전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및 조손가족 40여명을 초청하여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이날 김장관의 LG-SK전 시구는 올해 거침없는 인기로 역대 최소경기 3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를 통해 국민들에게 ‘가족사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실시된다.

이날 야구장에는 ‘가족사랑의 날’ 홍보현수막을 경기장 입구에, 대형 애드벌룬을 야구장내에 설치하여 프로야구의 재미와 스릴에 ‘가족사랑의 날’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가족부 장관 시구시 장내 아나운서가 ‘가족사랑의 날’ 홍보멘트를 방송하고 영상물도 전광판에 표출할 예정이다.

김장관은 “현재 국민들의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와 같이 가족사랑도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면서, “가족사랑 약속을 모두가 실천하여 가정 화목과 행복은 물론,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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