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신용대출 200조 원, 개인사업자 대출 300조 원에 이르는 이른바 ‘금융 과잉 시대’. 더 큰 문제는 주택담보대출은 물론이고 신용대출, 신용한도 대출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금리가 조금씩 상승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금융당국은 향후 미국이 두 차례 금리를 더 올리면 국내 대출금리도 1% 이상 오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금융 소비자 역시 금융상품을 더욱 꼼꼼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준비한 특급 알짜 정보가 있다. 금일 방송된 ‘JTBC 알짜왕’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 금융 지원 서비스를 공개했다.

30대 초반의 직장인 A씨. 3년 차 대리로 진급해 평범한 회사 생활을 이어오던 그는 어느 날 직장 상사에게 사표를 던지고 말았다. 그 이유는 바로 과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끊임없는 직장 상사의 잔소리를 참지 못해 결국 회사를 뛰쳐나온 것이다. 그로부터 3개월 후, 여전히 실직자 신세를 면하지 못하던 A씨는 친구로부터 ‘사업을 시작해 보라‘는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의류 사업’! 순탄하게 흘러가는 사업으로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그는 어느 날부터 돈 쓰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되고. 결국 가게 운영이 점차 뒷전이 되면서 손님은 점점 줄고 영업 매출도 하락하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설상가상, 믿었던 친구에게 금전 사기까지 당하면서 빈털터리 신세로 전락한다. 사업 운영 자금과 더불어 카드빚까지 해결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결국 잘못된 신용대출로 인해 나락으로 빠지고야 마는 A씨! 그가 선택할 수 있는 대출이 있을까?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사연 속 사례자를 위한 금융처방전이 내려졌다. 그것은 바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맞춤 대출’ 서비스! 맞춤 대출 서비스는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의 금융상품을 골라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편리하고 쉽게 접근 가능할 뿐만 아니라 쇼핑처럼 맞춤 대출이 가능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에게는 안성맞춤 지원 서비스라고 한다.

이 밖에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민금융지원제도와 신용등급 올리는 알짜 비법까지 놓치면 후회할 금융 알짜 정보의 모든 것이 JTBC 알짜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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