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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미술관, 자연과 함께 나누며 숨 쉬는 공간예술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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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미술관, 자연과 함께 나누며 숨 쉬는 공간예술의 진수
  • 서민준 기자
  • 승인 2018.11.12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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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다리 미술관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민준 기자]  사계절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노랑다리 미술관은 패션 1세대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손일광 관장이 직접 지어 건물 자체가 설치미술로 지어졌으며 내부에 100여 점이 넘는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아울러 야외 소공원과 카페도 함께 개방하고 있다.

이곳 노랑다리미술관은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42-12 숲속의 작은 미술관으로 작지만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진열되어 가볍게 산책하면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힐링의 공간이기도 하다.

기존의 답답한 미술전시관이 아닌 자연 속에 숨 쉬는 미술관답게 자연의 일부가 된 듯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지난 2015년 개관하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이곳은 손 관장이 가평에 정착하면서 10년이라는 시간의 정성과 혼이 담겨 있는 곳으로 숲속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독창적이면서 대중성을 갖춘 노랑머리미술관은 설치예술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돈과 명예보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며 사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주장하는 손 관장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며 사는 인생,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인생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삶의 참된 의미가 있다고 한다.

손 관장은 패션디자이너면서 전위예술가로 현대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당사자이지만, 이제 화려함보다는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는 모든 것이 작품의 소재이며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평온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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