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의학은 예술이다. 넓은 의미에서 예술이고, 좁은 의미에서는 치유 예술이다. 이러한 치유 예술 또는 인술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치료행위에 접근하는 수단으로 인류는 어떤 시기에는 무속을 이용했고, 어떤 시기는 종교를 이용했으며, 또 다른 시기는 형이상학과 철학을 이용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과학과 기술이 치유 예술의 주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의가 한 가지라면, 의학은 여러 가지이며, 거기에서 갈라져 나오는 요법은 수천 가지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추세와 때를 같이해 동양의학 외의 다른 의학들도 서양에 속속 소개되기 시작했다. 자연요법, 심신의학, 아유르베다, 동종요법 등 실험과 전통의학의 틀에 갇혀 은거하던 무명의 의술들이 고개를 들고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보완 요법에는 침술, 마사지, 향기 요법, 명상, 상담, 음악 치료, 꽃 치료, 영양, 한약, 약초·한방, 반사 요법 등이 있으며, 비침습적이고 부작용이 없다고 인정되는 요법들을 중심으로 기존 의학적 치료와 함께 사용되면서 점차 보조적 치료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대부분의 보완 요법들은 작용 원리, 안전성,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요법들의 가치를 측정하고 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및 임상 시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늘날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생활의 변화와 개인의 건강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약에 의존하고 수술을 통한 신체적 치료에 중심을 두고 환자 역시 이러한 치료에 만족해 왔지만 힐링을 지향하는 현대사회에는 단순한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감정적, 영적 건강을 포함하는 포괄적 힐링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다.

사람의 외모가 윤택하고 활력 있어 보이는 것 또한 좋은 기가 넘치기 때문인데 이러한 기를 이용해 질병 치료는 물론 건강한 삶을 이끌어 주는 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의 박두연 대표가 그 주인공. 박두연 대표는 초대 설립자인 박희준 마스터의 뜻을 이어받아 레이키의 정착과 대중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레이키’는 우주 공간에 가득 차 있는 빛의 신령한 기운·영묘한 기운을 말하는데 이것을 현대의 과학적인 용어로 바꿔 놓는다면 의식, 에너지(비물질적에너지), 빛, 파동정보라고 할 수 있다.

현대물리학의 표준이론은 일단 우주 공간에는 에너지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레이키의 발견자인 일본의 고 우스이 미카오 씨는 어떤 일을 계기로 그 실체를 파악했고, 그것을 필요한 때에 확실하게 끌어와 레이키요법가도 양성하고, 질병의 치료에도 이용했으며, 생활의 여러 방면에도 적용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그는 이를 ‘레이키요법’이라고 명명했다. 레이키는 넓은 의미에서는 동양의 전통적인 ‘기’와 같은 것이지만 미세한 변에서는 일반적인 ‘기’와는 그 에너지의 질과 종류가 다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공의 기치료와는 달리 자기가 자기를 치료하는 셀프힐링의 방법이 확립되어 있다. 레이키에서의 셀프힐링(자기치료)은 스스로 자기의 질환을 치료하기도 하고 관리를 할 뿐만 아니라 영성의 향상을 이루어 자기의 인생의 질을 높이는 웰빙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기공사가 기를 자유자재로 쓰게 되려면 오랜 기간 기공 수련을 거쳐야 하지만 레이키법에서는 수련을 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바로 레이키요법가로 만들어줄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기공과 레이키요법의 결정적인 차이다.

레이키는 ‘가정 내 요법’의 도구로 어린 아이, 노약자에게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스로의 건강관리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금방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유행인 보완요법이다. 레이키 요법은 특별한 시설이나 비품, 환경을 필요로 하지 않고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기 때문에 종합병원의 외래 진료소, 응급실, 집중치료실, 수술실, 그리고 기타의 모든 의료와 간호. 간병 현장에서 보조요법, 보완요법의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다. 박 대표는 “레이키요법은 질병으로 인해 심신이 약해져 있는 환자의 항상성 유지 기능, 신진대사 기능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평안감을 가져다 준다.”며 “의학은 육체면에 나타난 결과의 세계에 접근해 가지만 레이키 요법은 질병의 원인에 접근해 가면서 치료효과를 촉진한다. 의학적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레이키요법을 함께 시술받으면 면역력 증진과 함께 치료 효과 또한 극대화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레이키요법이 환자의 스트레스와 동요를 완화하고 급만성통증을 완화하며, 수면 보조제와 활력의 보급제로서 가능하다는 사실은 전 세계 의료계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70년부터 이미 대중화되어 레이키요법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병원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에 있다. 또한 환자의 슬픔, 분노, 불안 같은 정서의 해소를 촉진하고, 말기 환자의 간호에 안락과 평안을 줘 ‘호스피스 병동’에서의 유용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레이키연구회의 최근 연구내용을 살펴보면 창의적 수익모델 구현에 대한, 양자고양이, 가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창작권, 그 중에서도 연구내용 순환에너지, 유전자, 가스전달물질, 전자장, 이온, 생체변화, 언어화프로그램 알고리즘 , 첨단 동조장치(멀티자판기,웨어러블등) 구현, 반려동물, 그리기 동작(소정주파수, 문언, 확언, 문장 단어, 숙어, 특정 다수 상징 도형 멘탈스크린 등에 대한 우선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감단련법(지속성 레벨지도), 열에너지[힐링에너지], 비타민D,유황(황)등 유전자스위치 ON/OFF 메이크업(코스메틱), 힐손 특허 건강마사지, 요가명상, 아로마향기, 멜로디 요법, 힐손 풍수 등을 구현했다. 또한 박두연 대표가 박희준 마스터와 함께 출간한 <치유하는 손 레이키의 신비속으로>라는 저서는 레이키의 역사, 레이키 요법의 모든 것, 레이키의 특수 기법, 셀프힐링 기법등 레이키 임상을 통한 자연치유력 및 좋은 유전자 활성화법들을 총망라되어 출간 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박두연 대표는 선대 때부터 다년간 연구해온 보완대체요법의 독자적 과학적 연구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기술과 정보의 융합을 바탕으로 기초기술의 연구를 거듭하며 첨단 장치에 대한 개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미 출원한 물질, 방법 특허에 대한 기술적 기반을 통해 이 장치의 개발은 제도권 의료와의 융합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도 국민건강복지증진의 서비스의 질의 향상 및 타 업계와의 융합서비스의 트랜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는 바가 클 것으로 박 대표는 주장하고 있다. 이 기술이 가져올 의료 및 대체의료 서비스의 혁신은 실시간 의료정보의 취득으로 보다 향상되고 안정된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그러한 기술적 연구내용은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 홈페이지에도 드러나 있다.

“레이키요법은 만병치료약이 아니다. 의학적 치료의 윤활제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지만, 기질이나 없는 장기를 있게 하는 등의 ‘원초적 치료’는 불가능하다.”는 박두연 대표는 “레이키 요법은 의학적 치료와 병행하면 면역력 증진과 함께 치료 효과 또한 극대화되는 좋은 협진의 도구라 할 수 있다. 가계에서 의료비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는 현실에서 레이키는 그 부담을 분명히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레이키가 모든 가정 내의 실용적인 ‘에너지상비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두연 대표
박두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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