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정현 기자] ‘3D펜’ 브랜드 ‘3Doodler(쓰리두들러)’가 오는 7월 4일 신제품 3Doodler Create+(쓰리두들러 크리에이트 플러스)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3Doodler는 세계 최초로 3D프린팅펜을 개발한 업체로 출시 이후 14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3D펜’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제품 3Doolder Create+는 3D프린터에서 사용되는 ‘듀얼 드라이브 시스템’을 3D펜에 세계 최초로 접목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사만의 독자적인 방법을 통해 안정적인 압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미국에서 선출시 직후 외신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Doodler의 공동창립자 맥스웰 보그는 “이제는 3D프린터와 3D펜 모두 좀 더 높은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내야 할 때이며, 조기 제품들은 더는 사용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며 신제품 Create+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Doodler Create+는 무엇보다 새로운 가열 알고리즘을 적용해 PLA, ABS, FLEXY 등 필라멘트의 종류와 관계없이 균일한 압출이 가능하도록 제작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2단계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3Doodler가 영국, 미국 및 스페인에서 자체 생산한 필라멘트는 7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색감과 효과를 자랑하여 3D펜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 역시 기존 제품보다 2만 원 가량 저렴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Doodler 한국 공식 총판업체 에이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는 7월 3Doodler Create+ 출시와 함께 신규 구매고객뿐만 아니라 이전 모델을 보유하고 있던 기존 고객 역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3Doodle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D펜 3Doodler Create+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트 플러스)
3D펜 3Doodler Create+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트 플러스)
3D펜 3Doodler Create+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트 플러스)
3D펜 3Doodler Create+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트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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