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소음도 없는 고품질 ‘산소발생기’로 국민건강 지킨다

미세먼지 공포에 공기청정기를 많이 설치하지만, 정작 실내 산소농도는 급격히 희박해지곤 한다. “문닫은 침실에선 복잡한 지하철 실내보다 낮은 산소농도로 건강을 위협받는다”는 ㈜오투로의 이병휘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랜 연구․개발 끝에 산소발생기 ‘디오투’ 업그레이드 버젼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오투’는 기존 산소발생기들과는 달리 소음과 열이 적고, 국내 최초로 설치형 완제품 금형을 개발해 제작한 제품이다. 명실상부한 필수 생활가전으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의 기반 기술인 ‘자석을 이용한 산소 발생기’ 특허 등을 출원한 바 있고, ISO 9001,14001 인증 등 제품품질경영 및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높은 평가도 받고 있다. 가격 또한 일반 시중가의 2/3수준이다.

회사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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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B to B에 주력, 2017년 ‘한강삼성레미안’ 전 세대 빌트인 설치했고, 현재 강동구 고덕2단지 ‘고덕그라시움’ 5,000세대에 옵션으로 공급하고 설치중에 있다. ‘한강삼성레미안’의 경우 1년이 지난 현재 입주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무실이나 다른 생활공간 등에도 설치하겠다는 주문이 다수 들어오고 있다.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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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2018년 하반기 계획하고 있는 지상파 광고와 발맞춰 산소시장의 볼륨을 확대한 후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 ‘디오투’의 시리즈인 초소형 개인용 산소발생기도 개발하고 있다. ‘디오투 에그’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자석을 이용한 산소발생기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초소형, 무소음, 반영구적인 제품이다.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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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산소발생기 회사들이 모두 영세한 중소업자여서 아직 산소결핍에 대한 문제점이나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효용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디오투’와 같은 제품을 통해 좋은 공기질은 곧 산소포화농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그런 쾌적한 공기에서 사는 것이 중요함을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다.

“대기업보다 나은 소비자 만족을 기할 수 있는 제품과 AS를 선보이겠다”는 이 대표는 “앞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쾌적한 환경을 책임지는 튼튼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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