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웨딩 주얼리 라인 마리벨을 착용한 제이에스티나 뮤즈 김연아
   제이에스티나 웨딩 주얼리 라인 마리벨을 착용한 제이에스티나 뮤즈 김연아

[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올해로 론칭 15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문, 김기석)가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웨딩 주얼리 광고컷을 공개했다.

최근 틀에 박힌 정형적인 결혼식보다는 내가 직접 참여해 나만의 결혼식을 만드는 ‘스몰 웨딩’, ‘캐주얼 웨딩’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제이에스티나에서는 크게 화려하진 않지만 충분히 우아하고 로맨틱한 마리벨(Maribel) 주얼리 라인을 선보였다.

‘마리벨’은 ‘결혼’이라는 뜻의 불어 Mariage와 ‘아름답다’라는 bell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결혼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스몰 웨딩 트렌드를 반영하여 실용적이고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함께 공개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웨딩 비주얼에서 김연아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며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자아냈다. 함께 착용한 마리벨 라인의 귀걸이와 목걸이가 김연아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제이에스티나 마리벨 귀걸이
    제이에스티나 마리벨 귀걸이

은은한 로즈골드 빛이 감도는 귀걸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과하지 않지만 우아한 주얼리의 디테일이 살아있어, 럭셔리함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제이에스티나 마리벨 목걸이
     제이에스티나 마리벨 목걸이

유니크한 Y자 형의 목걸이는, 주얼리들이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어 럭셔리하지만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다. 원하는 길이로 체인을 고정할 수 있어 단독 또는 레이어드하여 착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의 마리벨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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