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명상 대표단체인 창조지성학회는 남북한 정상회담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한반도의 영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는 입증된 방안을 발표하며 보도진과 관련 인사들을 이 자리에 초대한다.
때: 4월 27일(금) 오후 3시 30분
곳: 창조지성학회,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49 우남빌딩 11층
이 자리에는 대통일장 이론 개발의 주역 양자물리학자이며 이 방안의 전문가인 존 헤글린* 박사의 현 한반도 상황 개선을 위한 메시지도 발표될 것이다. 헤글린 박사는, 2013년 3월 원자력안보정상회담(NSS) 개최에 맞춰 가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반도 평화안을 제시한 적이 있다.
<헤글린 박사의 한반도 평화안>
한국 군대에서 한반도 평화 확립을 위해 초월명상과 그 진보기법을 단체로 시행하는 1천명 그룹 조성에 동의하면 세계과학자평화연합(gusp.org)이 그 교육을 지원한다. 1천명 단체명상 그룹이 조성되면 남북긴장과 사회적 문제들을 6개월 내에 현저히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음을 과학적 조사를 통해 입증한다. 군대가 응하지 않으면 학교, 대학교, 교도소, 기업 등을 통해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헤글린 박사는 "이 강력하고 혁신적인 평화증진법은 최근 수년 간 중동을 비롯해 세계 전 지역에서 면밀한 실험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실험 때마다 테러, 전쟁, 폭력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반복해서 나타났고, 예일대의 <분쟁해소지> 등 저명한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이 방법의 효과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방어법들은 미흡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폭력과 분쟁의 근본 원인을 다루지 않기 때문입니다. 테러리즘과 전쟁을 부추기는 심각한 정치적, 민족적, 종교적 긴장을 완화하지 못 합니다. 이 새로운 접근법은 재래식 무기든 핵무기이든 무기를 이용한 분쟁 발생을 예방하면서 지역, 국가, 국제적으로 깊이 존재하는 긴장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전했다.
이 프로그램을 국내 학교와 대학들에 소개하기 위해 방한 중인 짐 메드* 전 하버드 대 교수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첫 수업 전과 수업 종료 후 단체로 초월명상을 시행하면 학생들의 학습력 고취, 정서 순화, 인성 개발, 자아실현에 큰 효과를 보며 부산물로서 사회는 범죄, 갈등, 사고 등 부정적 조류를 현저히 벗어나 평화, 화합,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국가는 부정성과 파괴력에 지지 않고 항상 승리하는 상승(常勝) 국가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현재의 남북한 분위기 개선 속도에 만족하지 않고, 창조지성학회 이원근 회장은 "우리는 한국 학생들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이며 행복도는 최저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대면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한국의 가장 귀중한 자산이며 미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학생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면서 국민 통합과 국가 번영 나아가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있음을 세계 700여 학교의 사례를 통해 입증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물질적 기술을 수입하고 발전시켜 놀라운 상품을 세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이제는 훌륭한 정신잠재력 개발법을 도입해 우리의 정신문화를 최고 수준으로 창출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우리 삶의 균형과 진정한 행복을 안겨 줄 것입니다. 단체명상이 그 해답입니다“라고 말한다.
*존 헤글린(John Hagelin) 박사:, 저명한 양자물리학자, 세계과학자평화연합 회장. CERN(유럽입자물리학센터) 및 SLAC (스탠포드선형가속기센터)에서 선구적인 연구 실시. 초끈이론을 바탕으로 대통일장 이론 개발이 주역. 명상을 이용한 두뇌개발, 사회적 스트레스 제거, 범죄 폭력 감소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가. 과학기술분야에서 사회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킬비(kilby)상 수상.
* 제임스 G. 미드 (James G. Meade): 노쓰 웨스턴 대학에서 영어 박사 학위(1971, 우수 표창 수상). 마하리쉬 경영대학교 문학 교수(창립 교수,1972),하버드 대학교, 메릴랜드 대학교, 노스 웨스턴 대학교 등에서 교편 생활. PowerPoint에 대한 최초 서적, 암에 대한 대답 The Answer to Cancer, 2018년 4 월 10 일 출간한 Dynamic DNA 등 저서 31 권과 기사 수백 편을 쓴 작가
*창조지성학회: 1984년 6월 초대 회장 정재각 박사( 전 정신문화원장, 동국대 총장 역임)를 중심으로 출발해 국내에 인도의 성인 마하리쉬 마헤시 요기(Maharishi Mahesh Yogi)의 초월명상과 베다과학을 연구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