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영길 기자] 2030 젊은 여행자를 대상으로 유럽단체 배낭여행을 운영하는 유럽 여행 전문 여행사 스위트 유로가 오는 8월 여름 성수기 기간에 유럽을 4주 동안 여행하는 단체 배낭 상품 예약을 진행 중이다.
스위트유로 소속 전문 인솔자 2명과 전용 버스로 진행되는 이번 단체 배낭은 20대~30대 학생, 직장인들로 구성되며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해 조 배정이 이루어진다. 28일 동안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이번 여행은 기존의 유럽패키지여행과는 다르게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을 지향한다.
패키지 여행의 장점과 자유 여행의 장점을 합친 이번 2030 단체 배낭여행 상품은 각 도시에서 자유 일정과 전문 가이드투어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일정 인솔자의 도움으로 다양한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특전들도 함께 마련되어 공항 픽업&샌딩 무료 제공, 2억원 여행자보험 무료 업그레이드, 개인상해보험 5만유로 가입 등을 기본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조기 예약 할인과 모이면 싸다 할인, 군인 할인 10만원(중복 할인 가능)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스위트유로는 “혼자서 여행을 준비하다 예약하는 여행자들이 대부분이지만 2명의 전문 인솔자가 함께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며 2030 유럽단체 배낭 상품의 장점을 어필하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스위트유로 카카오톡(sweeteuro)으로 하면 된다.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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