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 3년연속 수상

[한국미디어뉴스통신=서재탁 기자] (주)래빗앤린맘의 좁쌀이불 브랜드 ‘머미쿨쿨’이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최고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2018‘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브랜드 제품혁신부문(유아용품)에 ’머미쿨쿨‘이 선정되면서, 해당 수상기록으로는 2016년을 시작으로 3관왕을 차지한 것이다.

머미쿨쿨은 양 옆에 좁쌀을 넣어 제작된 이불로, 잠든 아기에게 덮어주면 인체공학적으로 밀착 되면서 엄마 품에 안겨있는 듯 아늑한 감을 만들어준다. 신생아의 경우, 엄마 뱃속에서 열 달 동안 완전히 감싸여져 웅크린 채 지내오다 이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몸이 허공에 노출 된 채 잠을 자니 ‘모로반사’ 등의 불가피한 ‘적응기간’을 지나게 된다. 엄마들은 이 시기 아기가 놀라 팔을 휘젓지 못하도록 속싸개 등으로 돌돌 말아 재우는 등의 방법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아기들이 답답해하거나 매 번 속싸개를 싸고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 그럼에도 놀라 깨는 등의 이유로 좀처럼 두 달 이상 속싸개를 활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머미쿨쿨’의 개발자이자 (주)래빗앤린맘 창업주인 이지혜 대표는 아기가 엄마 품에 안겨 잘 땐 ‘모로반사’를 일으킬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발견, 아기에게 엄마 품처럼 아늑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숙면을 돕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을 결론으로 해당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매진하였다.

이렇게 개발 된 ‘머미쿨쿨’은 양 옆에 들어간 좁쌀이 마치 엄마 품에 안겨있는 듯 아늑한 감을 만들어주어 놀라지 않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고, 또한 발걸이가 있어 아기 얼굴 위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질식사 방지의 기능까지 하고 있다. 수많은 시행착오의 과정을 겪었지만, 결국 전 세계 유일의 좁쌀이불 브랜드로 거듭났다. 국내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국내 시장의 인기는 상승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머미쿨쿨의 효과를 알아본 소비자들의 사례가 이어지며 매 년 매출이 오르고 있다는 것이 래빗앤린맘 측의 설명이다. 한국 엄마의 정서와 아이디어로 세계의 엄마들을 감동시킨 것이다.

(주)래빗앤린맘의 이 대표는 "머미쿨쿨은 잠자면서도 아기 걱정뿐인 엄마의 마음에서부터 비롯됐다. 머미쿨쿨이 잠자는 아기의 안전과 숙면을 보장하기 때문에 육아에 지친 엄마도 안심하고 잠들 수 있다"라며 “'세상 모든 잠 못드는 엄마들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에서부터 시작된 머미쿨쿨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엄마들의 육아에 머미쿨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주)래빗앤린맘은 연구개발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벤처인증 기업으로, 아기의 숙면과 육아의 편의를 위한 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힘쓰고 있으며, ‘머미쿨쿨’은 KC인증, 디자인 등록, 실용실안 특허 등 국내 다양한 기관들로부터 그 안정성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믿고 쓸 수 있다는 신뢰도 확보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