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오는 2월 22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가수 김성수가 출연해 생활 속에서 혈관 건강을 지키는 특별한 비결을 공개한다.

90년대 가요 그룹 쿨. 그중 특유의 코믹한 랩으로 감초 역할을 하던 김성수가 알짜왕에 떴다 최근 DJ로 데뷔 후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 중인 그가 알짜왕을 찾은 이유는 ‘건강’ 고민 때문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과거와 변함없지만 어느덧 쉰을 넘긴 만큼 최근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체감 중인 그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혈관 건강’이다.

국민 질병으로 불리는 만성혈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이들의 공통 원인은 '살찐 혈관 증후군'이다. 실제로 혈관벽세포들이 혈관 내 쌓인 찌꺼기들을 잡아먹으며 혈관이 두껍고 단단해진다는데 이렇게 살찐 혈관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위험인자로 발전해 '소리 없는 살인자'라 불리곤 한다. 김성수 역시 고혈압은 물론 고지혈증과 당뇨 역시 위험군에 해당해 혈관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런 그가 혈관 건강을 위해 열심히 챙기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사차인치’이다.

사차인치는 페루의 안데스산맥과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나무의 열매인데 특히,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지며 최근 핫한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차인치는 오메가-3 지방산은 물론 오메가-6, 오메가-7, 오메가-9까지 고루 함유하고 있어 '오메가넛츠'라 불리곤 한다. 오메가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는 ‘혈관 청소부’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근 사차인치가 혈관 건강을 지키는 견과류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김성수와 김영빈 요리연구가는 '사차인치 된장 차즈케'와 '사차인치 겨자소스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밥에 따뜻한 차와 다양한 재료를 얹어 먹는 일본식 국밥 ‘차즈케’가 ‘사차인치’와 만나 새로운 건강 별미가 탄생해 이날 알짜 식당은 특히 맛과 건강은 물론 웃음까지 잡을 예정이다.

반가운 초대 손님, 가수 김성수의 유쾌한 일상과, 혈관 건강을 지키는 사차인치의 놀라운 효능은 오는 2월 22일 오전 9시 알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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