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바닐라가 2018년 황금 개띠해 기념 멍뭉이브러쉬 2종을 출시했다
비바이바닐라가 2018년 황금 개띠해 기념 멍뭉이브러쉬 2종을 출시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브랜드인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황금 개띠해를 맞아 강아지의 발과 꼬리 모양을 형상화 한 멍뭉이브러쉬 2018 에디션 2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비바이바닐라의 ‘멍뭉이 발 브러쉬’와 ‘멍뭉이 꼬리 브러쉬’는 각각 강아지의 앞발과 꼬리의 보들보들한 감촉에 착안해 특별 제작한 아이템이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터치감으로 피부에 큰 자극을 주지 않고 디테일한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다.

먼저 ‘멍뭉이 발 브러쉬’는 베이스 제품부터 블러셔와 쉐이팅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멀티 브러쉬다. 강아지 발 모양의 윤곽 컷팅으로 제작돼 동그란 얼굴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강아지 앞발의 보들보들한 감촉과 같은 폭신하고 탄력 있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선별된 브러쉬 모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폭신하게 감겨 메이크업 제품 사용 시 완벽하게 밀착되도록 돕는다.

또한 발가락 모양의 부분에 비바이바닐라의 입체 그라데이션 치크 제품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의 밝은 컬러를 묻히고 발바닥 모양의 부분은 진한 컬러를 묻힌 후 가볍게 털어주면 원하는 대로 색감을 조정해 더욱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비바이바닐라의 워터 치크 제품인 ‘치어 워터 치크’를 4개의 발가락과 발바닥에 묻혀 양 볼에 찍으면 강아지 발자국 모양을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다.

웰시코기 강아지의 통통한 꼬리 모양에서 착안한 ‘멍뭉이 꼬리 브러쉬’는 쉽고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주는 섀도우 전용 제품이다. 웰시코기의 꼬리처럼 둥글면서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컷팅 라인으로 블렌딩이 필요한 아이홀과 아이라인 꼬리 부분의 삼각존 연출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부드럽고 힘 있는 모를 선별해 피부 자극이나 가루 날림 없이 밀착된다.

원을 그리듯이 움직여주면서 베이스 섀도우를 넓게 바른 뒤, 포인트 섀도우를 발라주면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블렌딩이 가능하다. 비바이바닐라의 ‘아이크러쉬 쉬머 섀도우’, ‘아이크러쉬 매트 섀도우’, ‘아이크러쉬 섀도우 팔레트’ 등 다양한 섀도우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다양한 아이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바닐라코는 가장 친숙한 반려동물인 강아지에게 영감을 받아 멍뭉이브러쉬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충성, 신뢰를 상징하는 올해의 동물인 ‘개’를 형상화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018년에는 새로운 행운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바이바닐라 멍뭉이브러쉬 2종은 소진 시까지 바닐라코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몰에서는 멍뭉이브러쉬 출시를 기념해 멍뭉이브러쉬 2종을 함께 구매 시 20%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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