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윙(주)
부동산 시장에도 중개업자를 거치지 않는 직거래망이 확산되고 있으나, 허위, 미끼, 사기 매물로 피해를 당하는 경우도 많다. 부동산윙(주)은 이를 방지하는 신개념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부동산윙’으로 최근 화제다. 이는 26년간의 경험과 부동산 콘텐츠를 바탕으로 오로지 부동산 온라인 직거래를 목표로 출시되었다.
이는 실명 인증을 거친 매도·매수인, 임대·임차인이 직접 소통하며 중개사 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직거래하게 한다. 특히 부동산 7대 분석 및 77개 항목 분석 시스템, 즉 가격, 면적 등의 기본정보를 비롯, 물건분석, 입지분석, 가격분석, 권리분석, 공법분석, 세무분석 등을 통해 거래사고를 원천 차단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완벽한 물건분석서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또 소유자 본인 인증 시스템과 주소, 지번의 공개로 100% 실제 매물만 제공, 매물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매수인과 임차인이 의뢰서를 작성하면 연관 매물이 자동 추천되고, 매도·임대 의뢰서를 작성하면 연관 매수자가 자동 추천되므로 거래도 신속하게 이뤄진다.
본인 인증을 거친 거래 당사자는 채팅 시스템을 통해 거래 조건을 조정할 수 있고, 집 보기 예약 등이 가능하여 안전하고 신속, 편리하게 직거래할 수 있다. 무료인 부동산 안전거래 법률계약서는 사전판결 및 합의기능을 하여 사기꾼의 접근을 차단하며, 재판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
특히 부동산 침해·도용·위조·사기 방지를 위해 “내 부동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 부동산 안전 보호 시스템’도 가동한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이는 본인 소유의 부동산을 등록하면 본인 외 다른 사람이 만약 부동산윙에 매매, 임대 매물등록을 하면 즉시 본인의 핸드폰으로 자동으로 연락이 가는 방식이다.
또한 제 3자가 자신의 부동산이라고 등록을 해도, 먼저 등록한 사람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간다. 통지를 받으면 소유자는 즉시 부동산윙 홈페이지에서 ‘소유자에 이한 거래정지’를 클릭, 거래를 중단시킬 수 있다.
이런 특장점 때문에 기존의 직방, 다방 등의 앱보다 훨씬 안전하고 정확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다. 매도·임대인이 광고비용으로 각각 5만5천원, 3만3천원만 부담하면 ‘부동산윙’ 플랫폼에서 3개월간 매물이 홍보된다. 매수·임차인은 중개 수수료나 허위 매물에 대한 걱정 없이 완벽하게 분석된 매물 분석서를 보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직거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