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의 ‘오션’ 브랜드는 남성용 올인원 세럼 ‘원샷 세럼 옴므’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션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올인원 세럼으로 에프터쉐이브부터 스킨, 에센스, 에멀젼, 향수의 기능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원샷 세럼 옴므 프레쉬’와 ‘원샷 세럼 옴므 리치’의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2가지 제품은 향과 제형이 서로 달라 피부타입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원샷 세럼 옴므 프레쉬’는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지닌 선인장추출물 3%가 들어있어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하며, 27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리치한 피부 케어가 가능한 ‘원샷 세럼 옴므 리치’는 히알루론산 콤플렉스 10%를 비롯해 7가지 식물 유래 오일 성분 등으로 보습지속력을 높여 피부에 수분을 풍부하게 전달하며,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할 수 있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여성에 비해 모공이 큰 남성은 피지분비가 활발해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고 잦은 면도로 피부의 천연 보습막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피부 특징을 고려한 남성 전용 화장품의 사용이 절실하다”며, “남성 전용으로 선보인 오션의 이번 올인원 세럼은 세럼 하나로 다양한 피부고민을 케어할 수 있어 화장품 사용이 번거로운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향과 발림성이 서로 다른 프레쉬와 리치 2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피부타입이나 선호하는 제형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장품이 선보인 ‘오션’의 신제품 올인원 세럼 ‘원샷 세럼 옴므 프레쉬’와 ‘원샷 세럼 옴므 리치’는 한국화장품 뷰티마스터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및 인천점, 대구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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