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잼황토침대 강진규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워지는 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다. 수출과 내수 둔화로 경제 활력은 시들어가고 있으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못찾아 아우성이고 서민생활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심지어 올해 경제는 더 혹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혁신을 통해 불황을 견뎌낸 기업은 경기가 호전되면 탁월한 실적을 내기 마련이다. 불황은 고통을 주지만, 도약의 기회 또한 내포하고 있다.

강진규 대표
강진규 대표

골든잼황토침대(대표 강진규)의 ‘생황토침대’가 수많은 황토침대들이 난무하고 있는 국내시장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토는 지표의 약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CaCo3)을 가지고 있다. 이 탄산칼슘에 의해 황토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점력을 가지게 되며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변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실리카(SIO2), 알루미나(Al2O3), 철분, 마그네슘(Mg), 나트륨(Na), 칼리 등 다양한 효소들로 조성된 황토는 동-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하므로 일명 ‘살아있는 생명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동의보감을 비롯하여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황토가 모든 독을 풀어준다’는 것처럼 우리 몸에 유익함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황토다.

황토는 아토피 피부트러블이나 원적외선 방출, 통풍성 등으로 신체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불면증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현대인의 대표 질병인 수면장애 및 부족을 해갈해 줄수 있는 황토침대나 흙침대로 제작된 침구류가 생활 건강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강진규 대표는 지난 20년 간 흙과 더불어 살아오며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수면시스템 연구에 몰두해 왔다. 그중에서도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는 생황토의 항균 및 항생 효과를 침대에 접목시켜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한 황토침대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강 대표는 “황토가 갖고 있는 좋은 기능에 집중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항균, 항생에 좋은 카타라제·사카라제 등 다양한 유기성분들을 확인했다. 더불어 유해 전자파 차단, 원적외선 방사 등 수면활동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침대와 접목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골든잼황토침대가 선보이고 있는 생황토침대는 황토의 효능을 극대화하고자 100% 천연 생황토석을 이용한 수작업 명품 침대다. 수억년을 거쳐 풍화작용에 의해 퇴적화된 파키스탄 카라치 해안근처에 있는 황토광산에서 황토덩어리를 채굴해 톱날로 자르고 물로 연마해 원석 그대로를 사용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부 황토 돌침대와 흙침대 제품의 경우 황토 응고시 이물질을 첨가해 가공하거나 접착을 위해 화학소재를 사용하며, 고온처리로 인해 인체에 이로운 미생물까지 모두 죽여 이름만 ‘천연 황토’인 경우가 대다수다. 반면, 골든잼황토침대의 제품은 단단한 황토석을 그대로 잘라 이용함으로써 이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 황토석으로만 생산된다.

골든잼의 유통과정은 단순하다. 다른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본사에서 직접 제작, 소비자에게 바로 전달되는 생황토침대는 대리점이나 다른 유통망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제작 및 판매하고, 제품 구입 후 AS부분에 있어서도 48시간 내에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 ‘찾아가는 사후 서비스’를 표방하며 적극 실천해 예방, 점검에서부터 리콜 조치까지 완벽에 가까운 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생황토침대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골든잼황토침대에 대리점 문의가 폭주하고,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지에서도 건강침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7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코리아하우징리빙페어’에서 골든잼의 생황토침대는 일반 고객과 관련 바이어들을 상대로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며 찬사를 받았다.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 故 스티브잡스 애플 CEO가 남긴 명언이다. 날개 없는 선풍기가 인기를 끌고 기름 없이 튀기는 튀김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비결도 이런 상식을 깬 ‘혁신’에 있다. 강진규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혁신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며 “현재의 기술력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고객만족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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