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요법으로 새롭게 치유된 삶을 선사’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해성원 열치유센터(대표 지혜성)는 온열요법을 통한 건강증진을 꾀하고 질병 증상을 완화하는 곳으로 명성이 높다. 이곳은 특히 장 청소 및 파킨슨씨 질환 전문 힐링센터로 입소문이 나있다.
현대인은 육식 편중과 함께 각종 유해한 생활환경과 습관으로 인해 변비나 설사 등 장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해성원에선 온열요법과 특수 제작한 보습제를 사용해 장을 깨끗이 청소하고, 그 독소를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차원이 다른 체온과학, 즉 온열요법으로 내 몸을 살린다”는 지 대표는 “특히 체온 1℃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이 분야의 권위자인 일본의 이시하라 유미 박사에 의하면 체온이 1℃ 상승하면 건강도 ‘OK’다.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떨어지고, 반대로 1℃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나 강해진다. 또한 “면역력을 키우면 암이나 만성적 난치병, 알레르기도 두렵지 않다.”는게 또 다른 전문가인 일본의 아보 도오루 교수의 증언이다.
해성원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특한 온열요법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지 대표는 “보통 온열요법의 경우 근적외선 기기를 사용하는데 온도가 높아 자칫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면서 “그 때문에 특수비법으로 제작한 보습제를 사용함으로써 화상의 위험을 최소화했다.”고 소개했다. 대체로 하루 2시간 30분 내지 3시간씩 일주일에 3차례 반복하곤 한다.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엔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며 통증을 완화하거나 질환을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찾는다.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비롯해, 수술 후 재활치료를 하는 사람, 관철, 척추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나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찾아온다. 심지어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그나마 고통을 줄이고 증상 완화의 기대를 갖고 찾기도 한다.
지 대표는 “이제 온열요법 등의 치유 기술을 나만 독점할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전국 각 지역을 대상으로 현재 지사를 모집,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