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온열과 전자파 없는 숙면 온수 건강 돌·흙침대 ‘인기’
흔히 전기 열선을 사용하여 열을 전달하는 전기온열침대와는 달리 최대 80℃의 온수를 통해 축적된 포근한 온열과 전자파 없는 온수 건강 돌·흙침대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인기다. ㈜아리온(대표:박붕렬)은 이런 온수 건강 돌·흙침대용 전용 보료와 온수보일러 시스템이 적용된 브랜드 ‘아리수온수’를 출시했다. ‘아리수온수’ 건강 돌·흙침대는 기존 온열침대에 사용되는 보료의 열에너지 공급원을 온수로하여, 침대보료 바닥의 돌, 옥과 흙 판재에 따뜻하고 일정한 온기를 전달한다.
이는 보료, 온수판, 온도조절기, 보일러 4개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일반 온수매트가 아닌 온수 돌·흙침대 전용 온수보료와 보일러시스템을 개발,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동종업체들은 대부분 온수매트용 보일러 제품을 온수침대용 보료에 적용하여, 소음, 보일러불량 등으로 인해 판매를 중단했던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아리온은 온열 침대의 돌판, 흙판, 옥판류, 황토볼, 숯볼 등에 최적화된 전용 보일러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보일러 본체와 온도조절기를 분리하여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아리수온수’는 기본에 충실하게 개발되고, 품질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는 신념하에 국가기술표준원이 정한 모든 안전인증을 마친 제품이다.
상품기획부터 전자파 원천 차단을 목표로 했다. 돌침대, 흙침대, 볼(황토, 생황토, 숯) 온수침대 전용보료 등도 KC전기용품인증. 전기자기장 환경인증(EMF), 전파방해시험인증(EMI/EMS)을 모두 획득했다. 기존 전기 온열침대의 단점(판재상부의 온도편차)과 전자파 위험, 정전기 원인을 원천적으로 없앤 것이다. 당연히 화재나 화상위험도 없고, 전기온열침대에 비해 에너지소비도 적다. 보료를 이불로 덮었을 때 과한 열로 인한, 저온화상을 입지 않아야 한다는 제품안전규정을 준수하고, 소음, 과부화로 인한 고장도 없다. 또 전기온열침대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여름기능을 제공하여, 시원한 물을 순환시켜 서늘함을 제공하여 사계절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리온은 건강 온수 돌·흙침대, 소파의 대중화를 위해, 기존 타사의 전기 돌·흙침대를 사용 중이라면 외부프레임과 판재(돌, 옥, 흙판)는 그대로 사용하고, 전기보료를 적은 비용으로 온수보료로 교체하여 저렴하게 품질 좋은 온수 건강 침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현재 국내 대리점을 모집 중이며, 해외 수출을 위해 해외인증도 마무리하여, 수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