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알짜왕’이 제안하는 안전 운전 알짜 팁

바야흐로 절정을 맞은 가을 단풍! 예쁘게 물든 전국의 단풍 명소를 찾아, 나들이객이 급격히 느는 시기인데~ 하지만 나들이 차량이 늘고, 생소한 길일수록 교통사고의 위험은 높아지기 마련! 때문에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바로 ‘교통안전’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10월 26일 첫 선을 보이는 JTBC 알짜왕 ‘도로 위 알짜 상담소’ 시리즈에서는 방심하는 순간 일어나는 사고 사례와 함께 안전 운전을 위한 다양한 알짜 팁을 대 방출할 예정이다.

 첫 회를 맞아 ‘알짜왕’ 제작진이 만난 사례자는 짧은 기간에 연달아 비슷한 사고를 당한 윤요환 씨! 운전 중 차가 닿지도 않았는데 놀랐다는 이유로 병원비를 요구하고, 상대 운전자의 과실이 분명함에도 요환 씨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우기는 등 억울한 사건이 이어지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데... 첫 사고 당시 요환 씨가 더 힘들었던 이유는 바로 블랙박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 제대로 된 증거 영상을 확보하지 못해, 잘못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써야 했다고. 하지만 비슷한 상황이었던 두 번째 사고에서는 너무도 쉽게 문제가 해결됐다는 것이 요환 씨의 설명. 그 비결은 바로 ‘블랙박스’!

 요환 씨의 짐을 덜어준 해결사, 블랙박스는 ‘도로 위의 변호사’ 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사고 후 처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 역할 때문에 점차 보급 대수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내게는 사고가 안 일어나겠지’ 라는 생각에 아예 설치하지 않거나, 관리에 소홀한 운전자도 많은 실정! 하지만 블랙박스는 설치하더라도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고장 나기 쉬운 기계인 만큼 끊임없이 확인하고 관리를 해 줘야 하는 차량 필수 품목.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교통사고 시 대처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막상 자신이 사고 당사자가 되면 놀란 마음에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 더욱이 고속도로 등 큰 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2차 사고의 위험도 큰 만큼 사고 후의 대처가 중요하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안전 운전 꿀팁으로 가득한 ‘도로 위 알짜 상담소’가 10월 26일, jtbc 알짜왕 49회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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