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문턱에서 건강을 되찾은 비결은 '브라질너트'

             

 

 10월 26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배우 임병기가 출연, 건강을 관리하는 그만의 특별한 비결을 공유한다.
 
 사극은 물론 정극에서도 팔색조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주름잡아 온 배우 임병기! 50년 가까운 배우 인생을 살아온 그가 ‘건강’에 대해 할 얘기가 많다며 알짜왕을 찾았다. 연기에 열정을 쏟아온 만큼, 사건 사고도 많았다는 임병기. 숱한 낙마 사고로 두개골에 금이 가는 등 크고 작은 수술과 회복을 거치며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아왔다는데. 그중에서도 그의 건강에 가장 큰 고비가 있었으니 2012년, 췌장암 발전 직전에 췌장 종양 제거 수술을 한 것.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0%도 되지 않아 예후가 나쁜 암으로 유명하다. 임병기의 경우 다행히 암 발전 직전에 종양을 발견, 수술이 가능했다는데. 하지만 5시간 반에 걸친 대수술로 췌장 일부를 제거하며, 회복까지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던 그. 암의 문턱에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됐다는 임병기. 이후 암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한 건강비결을 실천하고 있었으니, 바로 꾸준한 운동과 함께 매일 챙겨 먹는 브라질너트가 그 주인공!

 브라질, 페루 등 아마존강 유역에서 나는 브라질너트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물론 미네랄 10종, 비타민 10종, 불포화지방산까지 풍부하게 함유된 특급 견과류! 특히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그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데. 실제로 브라질너트에 풍부한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세포 잡는 미네랄’로 알려져 있을 정도.

 이날 스튜디오에서 임병기가 선보인 요리는 '브라질너트 단호박 영양밥'과 '브라질너트 브로콜리 두부 무침'! 브라질너트와 시너지 효과를 낼 단호박, 브로콜리 등 항암 식재료가 더해지며 가을철 보양식 끝판왕 요리가 탄생했다는 후문. 특히 풍부한 요식업 경험으로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임병기가 손맛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배우 임병기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부터~ 암을 물리치는 브라질너트의 놀라운 효능까지! 10월 26일 오전 9시, 알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