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치킨 메뉴를 선보이는 테이크아웃 전문 치킨 브랜드 ‘치킨마루’가 자사의 TV CF를 공개해 화제다. 해당 TV CF는 ‘치킨이 땡길 땐’이라는 광고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상 광고로, 앞선 10월 16일 전격 공개됐다.

치킨마루 측이 공개한 영상은 총 5개의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15초와 20초, 30초 분량의 TV 송출용 CF, 그리고 ‘메이킹 영상’과 ‘그리팅 영상’이다. 해당 CF는 전현무가 ‘치킨이 땡길 땐~ 췌킨, 치킨마루’ 라는 광고 메인 카피를 다채롭게 연기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영상에서 전현무는 ‘혼자남’, ‘친구’, ‘연인’, ‘가족’ 등의 콘셉트로 분했다. CF의 마무리는 유쾌한 CM송과 전현무의 익살스러운 군무가 시선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현무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진다”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이번 TV CF와 관련해 치킨마루 관계자는 “전현무 특유의 발랄하고 활기찬 모습을 비춰줌으로써, 치킨마루의 친숙하고 밝은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라며, “TV CF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광고를 기획하고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더 나아가 좋은 품질의 치킨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본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킨마루는 전속 모델 전현무를 통한 마케팅, 그리고 자사 메뉴의 특별함으로 흥행 몰이에 나서고 있다. 치킨마루는 탄탄한 가성비를 바탕으로 전용파우더, 매일 교체하는 깨끗한 기름, 깨끗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픈형 주방을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왔다.

이러한 부분과 함께, 폭 넓은 창업 지원 전략으로 업종 변경 창업 및 신규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기도 하다. 이 덕분에 각 가맹점주들의 입소문으로 창업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치킨마루는 12년째 브랜드 광고홍보비를 가맹점에 부담하도록 하지 않고 있다. 이번 TV 광고 또한 이에 맞게 계약 비용과 TV 광고비용 전액을 본사에서 직접 부담해, 가맹점주들 및 예비 창업주들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본사와의 원만한 관계 속에서, 가맹점들은 할인 행사에 동참해 ‘윙봉-독한 현미 후라이드’, ‘오븐치킨마루군’ 할인 행사에 나서며 소비자들을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테이크 아웃 전문 치킨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치킨마루가 선보이는 메뉴로는 청양고추로 맛을 낸 ‘레디핫치킨’, 쌀파우더로 바삭함을 살린 독한현미치킨, 100% 국내산 닭 가슴살로 만든 ‘순살 치킨’, 톡 쏘는 겨자향과 알싸함으로 맛을 낸 ‘파닭’,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똥집’,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한 ‘치즈 스틱’, 육즙이 살아 있는 ‘로스트 치킨’ 등이 있다.

앞선 16일 공개된 치킨마루의 TV CF는 치킨마루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및 TV 시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킨마루의 TV CF 및 메뉴, 그리고 ‘업종 전환 지원 프로모션’ 등의 창업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