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기술로 ‘스파 대중화’를 이끈다

11년 전 국내 최초로 스파 보급에 나섰던 ㈜제이앤제이스파는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며 스파 대중화를 이뤄온 기업이다. 최근엔 팬션, 모텔, 리조트, 전원주택 등은 물론 아파트에까지 스파를 보급하고 있다. 스파는 기껏 욕조 수준에 머물렀던 욕실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킨 고품격의 물놀이 시설물이다. ㈜제이앤제이스파는 담백하거나 단조로운 디자인에서부터 호화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의 스파를 선보이고 있다. 무려 80여 가지에 달하는 제품 가운데는 각종 야외형 스파를 비롯, 수영장 스파, 마사지 스파, 스팀사우나, 샤워룸 등이 있고, 길이 11m에 달하는 대형 수영장 스파도 있다.

▲ 오세포 대표

그중 대표적인 ‘SPA 8178’ 모델은 깊이가 얕은 시중의 수영풀과는 달리, 58.3인치의 깊고 넓은 스파욕조다. 32인치 LCD TV, DVD, 팝업 스피커 스테레오시스템 등이 갖춰진 고급 7인용 수영장 스파이며, 액정TV를 벽에 설치하여 편안한 각도에서 시청할 수도 있다. 특수 열보전 덮개를 사용, 제품 단가를 낮추고 유지․보수의 번거로움도 없앴고,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스러운 수영 스파를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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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8188’ 모델도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이는 일반 수영장이나 이동식 스파욕조와 유사한 구조다. 수영 뿐만 아니라 걷기, 뛰기,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스파욕조다. 수영제트 전용펌프나 물로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체력 증진과 가족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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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안마기능, 오존기능, 버블기능은 물론, 40℃까지 수온을 높일 수도 있고, 야외용의 경우 마당이나 정원에 설치할 수도 있다. 흔히 스파 시장은 지리적으로 넓은 지역을 커버하다보니, 제품이 부실하거나 기술력이 없으면 A/S 비용이 급격히 늘어난다. 그러다 보니 업계 일각에선 A/S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곤 한다.

그러나 이 회사 관계자는 “최고의 제품과 기술력으로 전국 어느 곳이든 A/S를 완벽히 해냄으로써 신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미국 본사와 협의, 한국 실정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 온 것도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제품실험용 개발 연구소도 설립, 모든 재료와 재질의 상태와 조건도 철저히 점검한다. 예를 들어 제트와 파이프가 고온에 견뎌낼 수 있는가, 스테인레스스틸 제트가 녹슬지는 않는가, 플라스틱 부분이 태양광에 노출되었을 때 변질되진 않는가 등을 실험한다.

이런 노력을 통해 ISO9000, 2000시스템에 걸맞은 고품질과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 등지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등에 판매 대리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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