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빌라를 위한 ‘빌라지킴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솔루션 제공

태산건설 / 기술혁신부문(하자보수/건물관리)

 

‘빌라지킴이’는 소형빌라에 입주한 주민들의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세대를 관리해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전문하자보수 업체인 ㈜태산건설 (대표 신승찬 https://www.taesanbuild.com/)이 빌라관리 브랜드 ‘빌라지킴이’를 론칭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보통 빌라나 아파트 상황을 보면 입주자가 직접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생기는 크고 작은 분쟁으로 한 건물에 살고 있으면서 얼굴 붉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투명한 빌라관리 서비스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빌라지킴이’에 나선 태산건설은 1가구 기준 월 9900원이라는 저렴한 관리비용으로 빌라 관련업체들을 입주자들에게 위임받아 계약하고 청소, 엘리베이터, 소방, 방역 등 살면서 가장 필요한 관련업체 비용 또한 낮춰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만약 건물에 문제가 발생하면 하자진단부터 건물보수까지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카톡이나 네이버밴드 등 메신저를 활용하여 입주민들과 소통하는 투명함을 자랑한다.

‘빌라지킴이’서비스는 지킴이A, 지킴이B, 지킴이C 3가지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지킴이A는 관리비 수납, 공과금대납, 관련업체들(청소, 엘리베이터, 소방, 방역 등)관리 및 선정이 ONE-STOP으로 제공되며, 지킴이B는 지킴이A에 ‘하자보수보증예치금’ 청구 및 하자보수공사가 포함된다.

지킴이C는 월1회 공동시설 점검 및 보고가 추가되며, 현재 수도권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승찬 대표는 “소형빌라는 세대수가 적어(평균 8~12세대) 빌라관리 의뢰 시 관리비용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 부담을 덜어주고자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고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신뢰가 바탕이 되는 투명한 빌라관리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산건설은 빌라지킴이만의 서비스와 기술시스템을 바탕으로 건물관리와 하자보수에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평가받아 2017년 스포츠서울 KCPBA 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태산건설은 기술혁신과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물하자보수, 시설물유지보수, 건물관리 등 업계 잔뼈가 굵은 기업인만큼 ‘빌라지킴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