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명주 ‘평창주설궁’, ‘2018평창’을 겨냥하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인의 명품술’을 표준한 ‘평창주 설궁’(雪宮)이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기 위하여 평창의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성장한 참나무에서 13년간 숙성한 후 블랜딩한 명주”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평창주설궁’은 강원도 자연산송이버섯, 청정 자연산토종벌꿀, 산양산삼과 블랙커런트 등 5가지 천연 원재료를 참나무에 숙성시켜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블랜딩 된 특별한 명주이다. 회사측은 “세계적 명주답게 단맛이 덜하면서도 원재료 고유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블랜딩 했다.”고 소개했다. 국제주류품평회 판정관(IWSC judge)에 의해 국내 주조사 1호로 선정된 김철환 장인의 특별한 블랜딩 작품이기도 하다.

▲ 설궁 30%

솔래원(www.solraewon.com 033-482-8000)이이한 대표는 ‘평창주설궁’이 지구촌 ‘눈과 얼음의 축제’에서 전 세계인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건배를 하자는 상징성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평창주설궁(雪宮)은 ‘눈이 수북하게 쌓인 평창의 모습이 마치 눈이 자연스럽게 만들어낸 궁의 모습처럼 느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용량이700ml인 술병은 해발 700m인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상징한다.

▲ 설궁 18%

또한 2015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대상, 2016소비자만족지수1위기업 및 브랜드대상, ‘2016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솔래원은 이 밖에도 ‘DMZ술’, ‘몽루아(브랜디)’ 강원소주 등 김철환 장인의 혼이 녹아있는 각종 명품주를 제조하고 있다. 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는 이 대표는 “40년간 연구에 몰두한 것처럼 ‘한 가지 일에 미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금언을 실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기업-솔래원)

 

최해섭 haesup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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