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앤코(대표 이현주)
프란앤코(대표 이현주)

서울 마곡에 자리한 프란앤코(대표 이현주)는 사무실, 상업, 그리고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를 이끄는 이현주 대표는 미국과 남미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쌓은 열정적인 인물로 알려졌다. 국제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후 미국 캘리포니아 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뒤, 뉴욕 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환경 디자인을 수료하고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도 건축을 연구하며 국제적 역량을 갖췄다. 그는 “공간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더 아름다워지도록”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감성적이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프란앤코는 기존의 사무 공간 디자인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창의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사무 공간 디자인과 상업 공간 매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확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하이엔드 주거 공간에서도 독특한 접근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브랜드를 선보여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오브제와 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다채로운 노력과 열정을 통해 한국 디자인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와 비전을 깊이 이해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 솔루션과 프로젝트 관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설문조사, 인터뷰, 그리고 리서치를 통해 디자인이 비전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있다. 또한, 최신 기술인 3D 랜더링, 가상현실(VR)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객에게 현실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해외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경험과 역량은 그들이 한국 디자인 시장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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