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는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10x10)’이 추억의 매거진 ‘와와109(WAWA109)’와 함께 더현대서울 언커먼스토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는 4월 25일(목)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와와109 라인, 파워퍼프걸 라인, 버니콘비니 라인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텐바이텐은 레트로 열풍에 2000년대 인기 매거진인 와와109와 손잡고 2024 시즌 그리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 바 있다. 시즌 그리팅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조기 품절을 기록했으며, 이어지는 재판매 요청에 팝업스토어를 기획, 와와109만의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다양한 굿즈를 오프라인으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와와109 라인을 메인으로 하여 2000년대 아날로그 감성이 그대로 담긴 조립식 편선지, 다꾸족을 겨냥한 6공 다이어리, 메모지, 키링 등 문구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정다운 디자인의 두 줄 파우치, 3단 지갑, 동전 지갑 등의 잡화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그 시절을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카툰네트워크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미국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 굿즈로, 리유저블컵, 일회용 카메라 등을 비롯해 키치함이 가득한 Y2K 무드를 재해석한 다양한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편의점 버니콘비니에서 일하는 세 토끼 캐릭터인 버니콘비니 굿즈도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3년 1월 텐바이텐을 론칭한 캐릭터로, 버니콘비니는 오직 텐바이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캐릭터다. 팝업에서는 통통 튀는 색감의 매력적인 문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Y2K 감성의 절정인 추억의 매거진 와와109를 비롯한 사랑스러운 캐릭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 센텀시티, 성수동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디자인 문구와 캐릭터 굿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텐바이텐(10X10)은 지난 2001년 설립된 디자인 전문 e커머스 플랫폼이다. 디자인 DNA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30 여성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10~30대 전 연령층을 겨냥해 신규 IP ‘오사무 굿즈’도 국내 최초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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