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지오 이현재 대표

건축물 공간울림에 대한 제품, 개발, 설계, 시공뿐 아니라 흡음, 클라우드 패널 등을 활용한 건축물 음향 컨트롤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소리지오(대표 이현재)가 국내 방음부스 폰부스 시장을 압도적으로 선도해 나가며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로나 시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방음부스를 시작으로 작년 폰부스 론칭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이헌재 대표는 시끄럽고 사생활이 없는 사무실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리지오에서 개발한 비스포크 폰부스는 차음력이 매우 우수하고 가성비 또한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중 하나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부스 안에 들어갔을 때 안락함은 이용자들의 큰 만족도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전면에 통유리를 배치함으로써 개방감까지 더해 시원스러운 공간 감각도 돋보이는 부분 중 하나라고. 소음 차단 역시 만족스럽다. 개방형 사무실의 경우 소음은 약 60~70dB 수준인데 폰부스는 이 소음을 35~45dB로 줄여냈다.

또한 폰부스 안에서 통화하는 소리는 확실한 흡음설계를 바탕으로 외부에서는 안에서 소리가 거의 잘들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개인 사무실은 물론 독서실 같은 집중력 유지가 필요로한 공간 연출로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차별성이다. “이 제품은 용도에 맞게 다양한 크기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폰부스 외에 1~2인용 부스를 비롯해 4인용 회의 부스, 학교안 상담부스, 미팅룸, 소음개선공간 연출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산소발생기, 에어컨, 고급스피커, 고급의자, 스마트 유리, CCTV 녹화기능을 탑재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바퀴가 달려 있어 손쉽게 이동도 가능해 실용효과는 만점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천안에 자체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어 디자인과 설계, 생산 시공까지 ON-STOP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대통령실 납품을 비롯해 SM 엔터테인먼트 등 유수의 기업과 관공서 등에 납품이 되고 있을 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푸르지오, E-편한세상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 전문기업 DL ENC에서도 아파트 옵션 상품 및 층간소음 문제를 공동연구 개발 중이라는 ㈜소리지오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니즈에 맞는 방음부스, 흡음 및 방음 공사와 어쿠스틱 제품 개발에 앞장서 나가는 한편 주력제품인 폰부스 제품을 보다 연구 개발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