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다움 천애리 대표

㈜미래다움에서는 MBC 아카데미 요양보호사교육원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양성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갈수록 늘어가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필수적 직업군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장기요양 급여수급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요양 전문인력으로 손꼽힌다.

㈜미래다움(대표 천애리)은 MBC 아카데미라는 고퀄리티의 브랜드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운영자인 학원장들에게는 운영에 대한 다양한 잇점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가맹사업을 통해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기관의 수준을 높여 나가는 한편 좋은 시설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양질의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고 지역 복지센터에 공급하는 혈관의 역할을 담당해 내고 있다

. 이수과정은 240시간의 이론과 실기교육, 그리고 80시간의 실습교육을 마치면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센터 등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할 수 있다. 자격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아 누구나 열심히 하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천 대표는 귀뜸했다.

특히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창업도 가능하다고 설명하는 천애리 대표는 다만 지역 및 지자체 별로 개설할 수 있는 요양보호사교육원 수(數)에 대한 제약이 있어 해당지역에 개설가능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학원 창업은 다른 창업과 다르게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원만 운영한다면 기본평수는 40평 정도, 재가복지센터와 함께하면 전용면적 50평 정도면 운영이 가능하며 가맹비, 월 로열티와 임대보증금까지 합한다 해도 1억원 초반대의 비용만 있으면 충분히 창업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희 MBC 아카데미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양질의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것이 복지기관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사회복지 사업의 발전을 도모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며 요양보호사 양성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써 신뢰받는 교육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아카데미요양보호사교육원은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교육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요양보호사교육원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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