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팩 이창근 대표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 레저문화 정착으로 관련 제품들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의 이러한 니즈에 맞춰 ㈜에이치비팩(대표 이창근)에서는 5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마침내 프리미엄 카라반 브랜드 ‘탐스 트레져’를 론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획일화된 외형과 내부 이미지가 아닌 뛰어난 디자인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연출로 살고 싶은, 머물고 싶은 카라반을 완성시켜낸 이창근 대표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휴식을 편안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업계 최초 친환경 원목 내장재 및 탄화목을 사용한 차별화된 마감재와 시설, 그 속에서 누리는 선물 같은 공간을 연출해낸 탐스 트레저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과 순간을 선물해 주고 있다.

 

지난 10년간 목재기술 개발과 연구로 정박형 카라반, 모듈러하우스, 이동식 주택을 만들어온 ㈜에이치비팩은 탐스 트레져를 일반 주택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낸 점도 눈길을 끈다. 경량철골로 뼈대를 세우고 150mm 단열벽체 적용과 내진설계가 이뤄져 있어 가정용 하우스로도 손색없다.

 

외부 디자인은 원통형, 사각형, 네모형 등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며 내부 설계에 있어서도 침실, 거실, 주방 등을 계단형으로 구별하여 설계해 단조롭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무엇이든 폭넓게 선택이 가능한 것이 탐스 트레저의 차별성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업계 최초 나만의 카라반 제작도 가능해 앞으로 시장에서 그 가치는 더욱 높아져 갈 전망입니다.”

높은 층고와 호텔급 버금가는 내부 시설,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마감재로 펜션, 풀빌라, 주말별장 등 다양한 용도의 숙박시설로 활용이 가능한 탐스 트레저는 방갈로, 식당, 사우나와 스파 등 기타 옵션 시설과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만들 수 도 있어 건축비 상승으로 고민 많은 건축주들에게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에이치비팩은 향후 바비큐, 커피, 피자, 숙박까지 가능한 종합 리조트 ‘탐스&빌리지’를 구축하여 운영해 나가는 한편 신규 제품 및 관련 상품 개발과 생산 공장 확대를 통해 이미 두바이, 미국, 캐나다 등 수출 논의가 있는 국가 외에도 다양한 해외시장 진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