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화 ‘아리울푸드’

무항생제 1등급 명품 돈육 ‘아리울포크’ 유통

전북 대표 육가공업체인 (주)신화의 무항생제 명품 돼지고기 브랜드 ‘아리울푸드’가 일간스포츠가 주최한 ‘2011 소비자만족 신뢰기업’ 식품유통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주)신화의 아리울푸드는 녹차와 셀레늄을 먹인 최상급 돈육 브랜드로, 이를 직거래로 저렴하게 공급해 소비자만족 지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신화는 생산에서부터 도축ㆍ가공ㆍ유통의 일원화를 이루고 올 초 축산물유통 전문 업체 (주)아리울푸드(대표 윤형철 http://ariul.itprogram.net)를 설립했다. (주)아리울푸드는 (주)신화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과 무항생제 축산업 인증을 받은 농가를 주축으로 공동 지분출자를 통해 생산자 중심의 대형 패커(축산물의 산지 조직화와 생산ㆍ도축ㆍ가공ㆍ판매까지 아우르는 통합경영체계)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립된 농업회사 법인이다. ‘물(아리)’과 ‘울타리(울)’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아리울’은 새만금의 새 이름으로 청정 전북지역을 상징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주)아리울푸드의 농가들은 최근 구제역과 FTA 협정 등 거듭되는 악재 속에서도 돼지고기의 품질향상을 위한 열정적 투자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에는 사단법인 한국유기농협회로부터 ‘무항생제 축산농가’ 인증을 받았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매실과 배 즙, 콩 발효액과 어성초, 미생물제재를 돼지에게 급여함으로써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항생제 없이도 건강하게 사육한다. (주)아리울푸드는 이렇게 생산된 돼지 중에서도 A1등급 이상의 돈육만을 엄선해 ‘아리울포크’ 브랜드로 유통시킨다.

▲ 아리울푸드 회사전경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