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에스

【 사진제공=피티에스】 박창태 CEO
【 사진제공=피티에스】 박창태 CEO

29년 동안 음악산업 전문브랜드로 성장해온 피티에스(대표 박창태)가 문화예술을 넘어 스포츠산업까지 도약한다. 아티스트들의 방송 및 리허설 전용 스튜디오와 클래식연주자들의 전문성을 겸비한 다목적홀 등 ‘모든 라이브 공연과 방송이 있는 곳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티에스의 성장이 새해 청룡의 기운처럼 비상하고 있다.

피티에스가 대한민국 음악산업을 넘어 2024년 스포츠산업으로의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창업주 박창태 대표의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이 새로운 전문 브랜드로 거듭남은 물론 음악산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 법인화를 통해 또 한 번의 야심찬 프로젝트로 국내 최초 게임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마트줄넘기 바이로우(Byello)’를 출시했다. 스마트 스포츠 산업에 혁신을 몰고올 ‘바이로우’는 IT/BT 등의 신기술이 융합된 실감 체험형 게임운동 시스템이다. 이로서 기존의 피트니스 시장뿐만 아니라 스마트 체육 교실 및 줄넘기클럽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또한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삼성전자 C-Lab 스타트업인 ㈜스타일봇(대표 김소현)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미러를 개발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건설사 등 바이어 미팅이 이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 AI(인공지능)을 연계한 '스마트뮤직스포츠'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박창태 대표는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 듯 ‘마부위침(磨斧爲針)’의 노력과 끈기로 성공을 이루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나아가 스포츠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의 성과와 노력으로 문화스포츠를 필요로 하는 보다 많은 예술인에게 아낌없이 주고 싶다며, "2025년 완공되는 서울 상암동 부근 향동 DMC시티워크에 약 1,700 제곱미터(m2) 규모의 초대형 연습스튜디오 및 녹음 스튜디오, 뮤지컬 연습실, 공연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 하는 것이 최종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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