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만드는사람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에 대응, 핵심 상권 점포 통합 및 소형화, 다양화로 효율적 운영

대형 마트에 이어 프랜차이즈 업계도 점포의 소형화,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전에는 다점포로 덩치를 키우는 데 주력했다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에 각 점포 별 매장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이 늘어난 데 이어 인건비 증가, 구인난으로 인해 ‘똑똑한 점포 한 곳’이 더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주거 인구가 많고 아파트 밀집이 많은 핵심 상권에 점포를 오픈하는 타켓팅 로케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부만드는사람들'은 두부기계 제작과 가맹 사업을 하는 유일한 곳으로 경쟁이 없어서 안전하고 유행타지 않는 유망업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두부만드는사람들' 관계자는 '최근 창업시장에서 주거지 상권 매장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메뉴 개발로 배달도 겸하는 매장들은 주택가 밀집 지역 내 입점 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홀과 배달 판매가 가능하여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바이럴, SNS 등의 홍보도 진행하는 경쟁력 갖춘 본사로 최단 기간 가맹점 120호점이 영업 중이다. 계약 전에도 사전 상권 분석 후 입점 및 가맹 계약을 진행하며, 주거래 은행에서는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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