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푸드(주)/진이찬방

사진제공(진이푸드)
사진제공(진이푸드)

가구 구성원의 변화로 천만이 넘는 1인가구의 증가와 집에서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반찬가게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입에 맞는 가게를 찾기가 어렵고 위생이나 원산지 문제로 고민하기도 한다.

진이푸드(주)(대표 이석현) 진이찬방은 HACCP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왔다. 코로나 이후 배달 산업이 커지면서 매장 매출에 더해 반찬 배달 매출이 월평균 매출액 약 2배 이상 늘어나면서 기업 성장을 견인해 왔다.

진이찬방은 명절을 앞두고 2~3만 원대 설날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고물가 시대에 가격 부담이 높은데 실속 구성이라서 주문이 폭발적이다. ‘밥도둑찬 세트’는 한국인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입맛 돋구는 양념고추, 양념깻잎, 오징어젓갈, 낙지젓갈을, ‘고기곁들임찬 세트’는 명이나물, 간장깻잎, 무말랭이무침, 잎마늘장아찌로 구성했다. 이 세트들은 진이찬방의 스테디셀러로 해마다 사랑받아 왔다.

또한 창업문의가 많은 진이찬방은 경험 없는 창업자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업계 최초 보증제도인 창업보상환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속적인 적자 발생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 이익이 창출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며, 영업 적자로 인한 폐점이 발생할 경우 창업 비용(인테리어)을 100% 환불해 준다. 이런 경영 마인드를 높게 인정받은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2024 대한민국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반찬 전문점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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