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 박석진 대표

 

5파장광신호를 계측하여 국내 최초 화염온도 측정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텍(대표 박석진) 이 석탄 화력 발전소 보일러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버너화염 연소특성 분석 모니터링기술을 국산화함으로써 산업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어 화제다.

그동안 축적된 버너 화염상태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버너화염의 온도, color, flame flicker 특성을 응용한 제품 개발에 성공한 ()에스텍은 버너 최적 제어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나가고 있다. 저 열량탄 화염 검출에 대한 우수한 구별력과 오동작을 최소화하며 스마트형 화염검출장치를 구현해 낸 박석진 대표는 화염검출 기술에 대한 6개의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최근에는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스마트형 화염 검출 장치로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자타가 공인하는 우수제품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별성과 경쟁력으로 기존 제품이 단일 파장을 검출해 버너의 점 소화만을 판단하는 용도로 사용, 연소특성 분석이 불가능한 반면 ()에스텍의 제품은 5파장 광신호를 계측해 버너 화염 연소특성을 분석함으로써 버너 화염 검출을 비롯해 연소특성 및 온도 측정이 가능한 융복합 제품이다.

신재생 에너지가 현재의 석탄화력발전 출력을 대체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 ()에스텍의 신기술력은 버너의 전처리 연산 프로세서가 가능한 시대를 열어 앞으로 석탄화력발전소의 보일러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시장을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동서, 남부, 서부, 남동, 중부 발전주식회사에서는 ()에스텍의 제품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일러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하고 수의계약으로 납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국내 대리점으로 현대제철, 광양제철, 포항제철, 울산, 대산공단, 경기도 지역에 모두 6개사를 두고 있는 ()에스텍은 제품 주문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법인도 모집중에 있다.

향후 광고온계(고온측정장치)를 석유화학사뿐 아니라 제철소, 공업용 및 산업용 제작사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중저가형 광고온계를 개발해나가겠다는 박 대표는 보다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통해 세계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미는 관련 시장의 기술을 선도하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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