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월드 윤명식 대표

메탈 및 철강제품 수출 유통 전문 기업 스틸월드(대표 윤명식)가 지난 11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서 튀김 조리 환경에 혁신적인 튀김용 초음파봉-사스(SaaS)’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업체와 대중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배관자재 공급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그동안 석유화학 및 조선해양 산업 분야에 각종 철강제품을 수출해온 스틸월드 윤명식 대표는 초음파 및 고주파 분야 한국 최고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지인이 개발한 이 제품의 사업성이 높다는 점을 한눈에 알아보고 공동 총판 계약을 체결 후 해외수출 및 국내 유통 판로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

 

윤명식 대표는 “‘사스 (SaaS )’는 현재 단체 급식실 및 프렌차이즈 업체의 튀김조리환경에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조리흄(COOKING OIL FUME )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기존 사용 중인 튀김기에 사스 초음파봉을 담그기만 하면 폐질환을 유발하는 유증기의 조리흄이 80 프로 이상 사라집니다. 또한 기름이 피부에 튀더라도 화상을 입지 않습니다. 학교, 기관, 기업 및 단체 급식소, 일반 튀김 가게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열악한 튀김 환경에서 일하고 계시는 조리사 및 자영업자분들이 조리흄으로 인한 폐질환과 화상을 예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스는 이미 수차례 시험기관 테스트를 거쳐 사용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조리흄 억제뿐만 아니라 기름의 산폐도를 지연시켜 튀김기름도 30~40%가량 절감할 수 있어 튀김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 매달 수십만원씩의 기름값 절감 효과를 안겨줄 수 있을 것입니다.” 윤명식 대표는 이 제품으로 자영업자들의 수익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스틸월드에서 론칭한 사스(SaaS) 초음파 튀김봉은 세계 유일의 220고온에서도 사용 가능한 유증기 억제 혁신 제품(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소 의뢰 유증기 기존제품 대비 683mg/㎡→168mg/감소 인증)으로 대형 급식소에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 튀김기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존 유사 제품들의 한계점인 최고온도 160를 극복한 인공지능형(AI) 초음파 시스템을 구현해 냈으며, 30~40%의 기름 소비 절감은 물론이고 조리 시 기름튐으로 인한 화상 위험도 없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냉동제품의 해동 과정 없이 바로 튀김을 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장점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현재 미국과 동남아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 해외 업체에서 DISTRIBUTOR가 되겠다는 제의를 받은 상태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

윤명식 대표는 철강 사업을 전념하면서 거래처와의 신뢰 및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지금까지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습니다.” “사스를 한국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제품으로 키워보고 싶고,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만족스러운 고품질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힘주어 말하며, 함께할 전국 지역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