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두만사', 경제 위기 속에서도 전국 120호점 돌파…1인 창업 아이템으로 큰 인기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대표 노정욱)이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하며 최근 전국 12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수제 두부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가맹점을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글로벌 경제 상황은 매우 어렵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장기화, 인플레이션 확대, 통화 긴축 강화 등으로 경기 회복세는 요원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소형평수, 1인 인건비 절감, 소자본 창업 가능한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두만사'는 국내산 콩과 천연간수로 만든 수제 두부를 판매하며, 건강을 중시하는 현재의 사회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진다. 주거 지역에 위치한 가맹점과 1인 운영 가능성 등의 장점으로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 1인 남성 창업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소 10평에서 창업 가능한 '두만사'는 초보 창업자에게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4일만에 두부 제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상권에 맞는 부가 제품 판매와 밀키트, 콩물라테, 순두부찌개 등의 추가 메뉴는 고객의 재방문을 높이는 요인이다.

신한은행에서는 '두만사' 창업에 최대 5천만원의 대출도 가능하다. 두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두만사' CEO인 노정욱은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우리 제품이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며 성장하는 '두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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