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넷비전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미디어 ‘미디어믿’이 불이 나기 쉬운 건조한 초겨울철을 맞아 전국 입주민을 위해 가정용 소화기 2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믿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아파트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가정용 소화기 안전 사용법’과 ‘화재 대비 요령’ 등 유익한 화재 관련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소화기 기부 소식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며, 입주민에게 자연스럽게 가정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에 진행했던 무더위 대비 아파트 경비원 선풍기 기부에 이은 미디어믿의 두 번째 입주민 친화적 공익 캠페인이다. 미디어믿은 앞으로도 아파트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입주민과 가장 가까이서 만나며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믿 관계자는 “매년 4만 건 이상의 화재사고가 발생합니다. 불이 나기 쉬운 건조한 날씨, 나와 가족을 위해 소화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미디어믿이 입주민들에게 소화기를 선물했다”라며 “미디어믿은 앞으로도 단순한 엘리베이터TV를 넘어 입주민 생활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끊임 없이 고민하고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매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믿은 GS넷비전이 운영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미디어로, 전국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디어믿은 입주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매체라는 점을 활용해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매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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