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역의 경쟁력이 모여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되는 지방화 시대다. 이는 지역발전이 필수인 시대임을 의미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의 선진화가 요구되는 시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이야말로 지방행정의 성과를 결정하는 동시에 지방자치의 발전을 담보하는 기제라 할 수 있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지방의원들에게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이 아닌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주민들의 복지를 극대화하는 의정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오문섭 부의장
오문섭 부의장

지역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시민과의 소통이 바탕 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화성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 온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이 화성시 전체의 큰 그림을 그려가며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실천하는 의정이 곧 민의’임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는 오 부의장은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적인 환경변화와 성숙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지방의회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권한조정, 지방의회의 운영 효율화, 지방의원의 역량강화 등 지방의회의 본질적인 기능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거시적이고 물리적인 목표를 위해 시민들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있는 오문섭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뛰어난 리더십과 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화성시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의정을 펼쳐가고 있다. 오문섭 부의장은 “기초의원으로서 시민의 위임을 받아 원칙과 약속을 지켜 언행을 일치시키고 봉사해야 한다는 당위성 아래 몸은 부지런하고 바쁘지만 마음의 여유는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주어진 일에 성실히 임하고 최선을 다하며,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목표설정과 인내하며 준비된 자만이 이루어간다는 생각으로 의정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제7대 의회에서 교육복지경제위원장을 역임했던 오문섭 부의장은 평소 교육과 문화예술, 여성과 아동의 안전, 시민건강 증진 등에 의정활동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난 의회에서 발의한 ‘화성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화성시 경로당 및 마을회관 지원 조례안’ 등은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10년 넘게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지금도 시간 날 때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가정 및 주민을 위한 무료급식소 배식봉사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고 행동하는 의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오 부의장은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가고 있으며 빠르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지역민들의 신뢰를 사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드는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지역 활동 탓에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오문섭 부의장은 언제나 시민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있다. 그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며 묵묵히 의원의 길을 걸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문섭 부의장은 “시민들의 부름을 받고 화성시의회에 입성한 이래 시민을 대변하고 그들의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열심히 달려왔다. 정치는 그 어떤 것보다 삶과 가까워야 하며 삶의 정치가 어떤 것인지를 경험했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도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욱 고민하겠다. 소신 있는 의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불면불휴의 자세와 거시적인 안목으로 화성시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앞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는 오문섭 의원.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며 지역발전과 민생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그에게서 희망찬 화성시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다. 

한편 오문섭 부의장은 지난 3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기초) 부문’을 수상했다. ‘제16회 대한민국자치대상’은 미디어그룹 더원과 ㈜시대일보사가 공동 주최·주관하였으며 교육계, 언론계, 문학계 주요 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참신성·성실성·인지도·지역발전공헌도를 평가해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한 총 32명을 선정했다. 오문섭 부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 온 모습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며 “앞으로도 원칙과 소신을 갖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나아가는 의원이 되겠다. 더 낮은 자세로 화성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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