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부담 낮춘다는 ’대환대출 인프라’…가계대출 관리 악재?

​지난달 금융위원회는 ‘주담대·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더 낮은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확대 적용한다는 것이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주담대 차주의 직접적인 이자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세대출 역시 금리경쟁 시스템 마련으로 서민들의 주거금융비용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금융권 안팎에서는 주담대와 전세대출까지 대환대출 인프라를 적용하는 방침이 최근 가계대출 수요 억제를 위해 금리를 올리는 정책 방향과 상충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환대출 금리가 낮아지면서 대환대출 인프라가 확대되면 애초에 대환을 목적으로 신규 대출을 받는 소비자가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주담대 대환대출 경쟁을 통해 은행들이 신규 상품을 과다하게 출시한다면 가계부채가 늘어날 우려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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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녹색경제신문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7485

연말 도입예정이라는 대환대출(갈아타기) 인프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말 손쉽게, 누구나, 저금리로 갈아타기가 가능할지 궁금한데요. 요즘 기준금리가 올라 가계의 이자 부담도 높아지고 있는데 연말엔 금리 흐름이 어떨지... 번거로운 절차 없이 제대로 구현될지 참 궁금합니다.

이 플랫폼은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진행될텐데 문제는 그 외 금융권에서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건은 적용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후순위 업체들은 은행권에 비해 이용 조건 차이가 훨씬 크고, 업체/상품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 갈아타기가 더 어려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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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높은 문턱에 후순위 이용자 증가

이미 은행 주택담보대출 LTV는 받을대로 받은 상황이다보니 다른 대안을 찾다가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에서 높은 금리의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게 된 분들이 있죠.

받을 땐 어찌어찌 받았는데 금리가 워낙 높다보니 갈아타기 생각이 간절한데 막상 하려고 하면 이게 또 쉽지가 않습니다.

대부업담보대출을 이용중인 분들은 대부분 다중채무자이거나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인 경우가 많다보니 다른 금융상품을 추가로 이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파트 빌라 등 주택담보가 있어도 이미 시세에 육박해 등기 설정이 있어 더 이상 금융사 입장에서 반가운 손님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Point 2.완화된 규제와 달라진 내 조건 체크해보자

우선 현재 내 상황을 정확히 체크해보세요.

내 아파트 시세가 대부업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보다 올랐는지

은행에서 받았던 선순위 원금과 후순위 원금은 얼마나 상환을 했는지

소득이 증가하거나 신용점수의 변동은 없는지

은행 주택담보대출 LTV DSR 규제가 완화된 것은 없는지

어떤 하나의 항목이라도 해당된다면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추가로 받아 고금리 후순위 부채를 상환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oint 3.후순위 갈아타기는 지속적인 관심 필요

부채 관리는 누가 대신해주지 않아요. 게다가 주택담보대출은 금액이 워낙 크다보니 금리가 조금만 낮아져도 이자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니 더욱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하죠.

은행 주택담보대출이야 동일한 LTV DSR 규제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인하되는 시기에 딱! 은행별 금리만 비교해 갈아타기 하는게 가능하지만 규제도 없고 업체 조건도 천차만별인 대부업은 항시 갈아타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언제 특정 대부업체에서 갈아타기 특판 상품이 나올지 알 수 없으니, 금융플러스와 같은 대부중개 서비스를 이용해 갈아타기 가능한 상품이 나올 때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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