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리서치 주최로 진행된 2023년 퍼스트클래스 대상 물류사업부문에 우정물류사업이 선정되었다고 21일 전했다.

우정물류사업은 2016년 설립된 회사로 최상의 물류 인프라와 아이티 기술 기반을 통해 방문픽업, 3PL, 수도권 직접배송 서비스,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물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현재 쇼핑몰 사업자와 택배를 필요로 하는 사업자들을 택배사로 연결하는 중단물류 B2B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7년 간의 현장 실무를 통한 수백만개의 데이터를 배경으로 스마트 물류 기술을 통한 향후 물류시장을 선도할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생활물류 전담 배송 B2B 플렛폼을 상용화하여, 보관, 포장, 출력, 운송, 인력과 공간 등 국내외 물류 주문 정보의 OPEN API를 연동하여, 사용자인 국민의 편의성을 높이게 된다. 높은 효율성으로 가성비 좋은 단가를 제시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 모두의 이익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최근 우정물류사업의 2024년도 비전선포식을 갖은 이영대 대표는 중간 물류를 대행하는 미들마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강조했으며, 그 확장성과 성장성에 대한 가능성을 발표하였다. 정부 기관과 군부대 물자 등 특수물류화물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쇼핑몰창업자들의 성장 인큐베이터인 물류 플렛폼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모두를 위한 기술의 미래 가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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