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따라 KB시세 또는 감정가 적용

Check 1. 아파트 담보대출 LTV는 KB시세 기준​

KB리브온(https://www.kbland.kr/) 사이트를 방문하면 전국 아파트 시세와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아파트 시세는 부동산담보대출 이용시 LTV의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가끔 시세가 조회되지 않는 아파트가 있는데

1. 신축아파트(분양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시세가 반영됩니다)

2. 한동짜리(나홀로) 아파트

3. 지방 노후 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거래가 거의 없는 아파트 단지들도 KB시세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Check 2. 시세 없으면 감정가로

이렇게 KB시세 미등재 및 조회가 되지 않는 아파트는 부동산담보대출 LTV를 어떻게 계산할까요?

'감정가' 입니다.

금융사별로 해당 아파트의 가치를 감정평가사의 '감정'을 통해 감정가를 받게 되는데, 이 감정가에 40%~70% 등 LTV 규제를 적용해 부동산담보대출 한도가 정해집니다.

이러한 감정가는 위 명시한 아파트들 외에 빌라(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상가 등 부동산도 동일하게 감정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분양되는 대단지 신축빌라나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 완료 후 일정 시점이 지나면 KB시세가 조회(등재)되기도 하지만 그렇더라도 비아파트는 감정가 기준으로 한도가 정해진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Check 3. 감정가는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

감정가는 실거래가(매매가)보다 보통 20%~40% 등 적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보지 않고 대충 '매매가랑 큰 차이 있겠어? 비슷하게 나오겠지...' 하고 준비를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어요.

또한 금융사마다 감정가도 생각보다 큰 폭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필요한 금액이 큰 경우 감정가가 높게 나오는 금융사를 찾아야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때문에 KB시세 안나오는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생활안정자금대출 및전세보증금반환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 위 내용을 미리 체크하시고 KB시세가 제공되는 아파트보다는 좀 더 미리미리 부동산담보대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Check 4. 한도 부족할 땐 후순위로

앞서 말했다시피 감정가가 생각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엔 은행 부동산담보대출 LTV DSR 등이 초과돼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요.

​이럴땐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그 외 금융권에서 후순위 주택 담보대출을 이용해 감정가의 약 70%~90% 한도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한도가 높아지는 것과 비례해 금리도 올라가기 때문에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서 상환 능력 범위 내에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급적 빨리 상환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은행이나 보험사와는 다르게 후순위 업체들의 담보대출 정보는 쉽게 찾을 수 없고, 각 업체마다 이용 조건이 매우 크게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 후순위 부동산담보대출 비교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대부업 후순위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와 같은 '대부중개업체'에서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으며, 핀다 토스 등 플랫폼과 동일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KB 시세 조회 안되는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 담보대출 LTV 후순위 비교는 금융플러스에서 한 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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