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명리학 계승자 이동현 원장 “성명학 통해 평생 운 내다본다.”

[2016 대한민국 이노베이션대상] (사)다산학술원/다산민속사주 이동현 원장

신지식인부문 (성명학)

정통 명리학 계승자 이동현 원장 “성명학 통해 평생 운 내다본다.”

 

자신의 앞길을 아는 인간은 없지만 사람의 태생 속에는 희로애락의 신비함이 담겨 있다.

만인을 이롭게 하는 사주명리학과 성명학을 3대째 이어오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역학인 수리역학매화역수를 집대성한 업적을 가지고 있는 이동현 원장(www.다산민속사주.com)은 신지식인으로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동현 원장은 한국전통문화의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2016년 자랑스런 혁신 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古代에 가족관계​가 확립되지 못한 一妻多夫制의 생활환경 속 에서는 태어난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가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아이를 출산한 어머니 뿐 이었다. 따라서 <계집 女>변에 <날 生>자를 姓이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가 지면 누가 누구인가를 구별하기 어렵게 때문에 집 밖에 나가 있는 아이를 부르기 위해서 붙혀 진 기호가 이름의 시초다. 따라서 <저녁 夕>밑에 <입 口>자가 있다. 다시 말해서 해가 질 무렵에 자식을 부르는 어머니의 마음에서 만들어 진 것이 성명(姓名)이다. 성명학은 사람의 성(姓)과 이름(名)을 통하여 인간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학문이다.

우리나라의 성명학은 중국 名家哲學을 반영한 유교의 正名思想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성명을 대단히 중시하였음을 기록하고 있다.

 

임금은 궁중명리관이 지은 이름을 신하에게 직접 하사하였으며 이것을 신하는 가문의 영광으로 새겼다, 조선시대의 작명은 뜻이 정갈하고 반듯하며 좋은 의미를 가진 한자로써 이름을 지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에는 우리나라의 성명은 처음에는 성 없이 이름만으로 사용한 기록이 있다. 삼국시대 이전에는 순 우리말을 사용하다가 신라 경덕왕때 부터 漢字式으로 이름을 지었다. 성과 이름 3자 로써 성명을 구성하게 된 것이다. 조선시대 과거제도 중 <잡과>의 <음양과>를 통하여 궁중명리관을 등용하였는데, 사람의 이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에서 이름을 중시하였다.

오행의 의미 중 木은 仁을, 火는 禮를, 土는 信을, 金은 儀를, 水는 知를 뜻하는데, 동대문은 동쪽을 뜻하는 木의 <仁>자를 사용하여 興仁之門이라 하고, 남대문은 남쪽을 뜻하는 火의 <禮>자를 사용하여 崇禮門이라 하고. 중앙을 뜻하는 土의 <信>자를 사용하여 普信閣이라 하고, 서대문을 서쪽을 뜻하는 金의 <儀>자를 사용하여 敦義門이라 하고, 북쪽을 뜻하는 水의 <知>자를 사용하여 弘智門이라 하는 것이다.

(사)다산학술원 다산민속사주 이동현 원장은 이름만으로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는 성명학자다. 사람의 성명 3자만으로 명쾌하게 운명을 내다보는 비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논리로 성명학을 연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홈페이지와 블로그에는 매일 3,000명 이상이 들어와서 공부를 한다.

오랫동안의 성명학 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정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스포츠조선의 대한민국 혁신 한국인 상과 일간스포츠의 성명학부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동현 원장은 “이름풀이와 작명 개명 등의 이름 짓기에서 보다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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