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원㈜ 최병문 대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뷰티·리빙 업계도 이와 관련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개인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츠원 주식회사(이하 레츠원)은 뷰티·리빙 전문 브랜드 ‘레츠퀸’을 통해 드라이기, 고데기 등 품질력과 디자인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2004년에 유통법인 플레이스투를 단독 설립했으며 그 이후 2018년에는 레츠원 주식회사를 신설하면서 자체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레츠원은 사업 초기 샤워기 헤드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면서 현재는 발명·디자인·상표 특허를 등록하고 벤처기업인증 ISO9001을 획득한 상태이다. 

레츠원 최병문 대표는 “다양한 리빙 제품과 뷰티 제품을 전문으로 개발하여 고객들과 소통하고 소비자의 생활을 더 아름답고 윤택하게 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츠원의 주력 아이템은 프리미엄 샤워기 헤드와 드라이기이다. 우수한 품질은 물론이며 디자인과 색상에 차별화를 두어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병문 대표에 따르면 레츠퀸 드라이기는 현재까지 10만 개 이상 판매 되면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상태이다. 이외에도 카본스틸 재질의 고성능 눈썹정리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최병문 대표는 “현재까지 개발되어 있는 상품들이 15가지 품목으로, 어느 정도의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보고 있다.”라며 “2024년부터는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영업을 더 확대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레츠원의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또 있다. 이달부터 전제품에 대한 무상 품질보증제도를 기존의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2년 무상 품질보증제도를 전격 도입하면서 제품 구매 후 2년 안에 결함이 발생하게 되면 소비자는 수리 요청 또는 새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최병문 대표는 이에 대해 “무엇보다 AS가 최대한 발생되지 않도록 최고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레츠원은 현재까지 개발된 다양한 제품 외에도 세계 최초 양뱡향 듀얼 고주파 마사지기를 출시 준비 중에 있다. 이처럼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회사가 지속적인 발전을 하기 위한 인재확보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최병문 대표는 “인재확보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한 노력을 선보이려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면서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 품질력·디자인·가성비를 모두 갖춘 뷰티·리빙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힘쓰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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