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전문 프랜차이즈 ‘두부만드는사람들’(대표 노정욱)이 성공적인 창업의 비결을 공유했다.
“많은 사람이 사업을 본격 실행하기 전, 그 분야에 관해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모르고 시작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알고 시작하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사업을 위한 준비와 공부가 지나치면 오히려 시작조차 못하게 됩니다.”라며 완벽한 준비를 강조하는 현대 사회의 흐름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어쩌면 이제 도전하고자 하는 분야를 완벽하게 파악했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생각이 든다면, 늦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이미 철 지나버린 아이템을 미련하게 붙잡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라며 창업에 있어서 완벽한 준비보다는 적절한 타이밍과 시장 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공 창업에 필수 조건으로 소자본과 소규모형태를 꼽았으며, 유행 따라 창업은 잠깐은 좋을 수 있지만 경쟁력 없는 아이템 선택은 짧은 수명으로 큰 낭패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권장하며, 이유로 개인의 노력보다 본사의 경쟁력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의 완성된 시스템을 짧은 시간에 얻게 되며 추가로 브랜드 인지도를 발판으로 안정된 매출이 가능하여 선호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두부만드는사람들’은 두부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포정,배달과 음식점 등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 창업 시스템과 두부기계 제조, 국내산 연천콩, 천연간수 등의 경쟁력은 유행보다는 유망창업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