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으로 진행 된 2023년 신한국인 대상에서 독도지킴이로 알려진 정연철 전문위원은 오피니언리더 부문 대상에 수상되었다.

정연철 전문위원은 지역사회 공헌과 나라사랑 독도사랑 활동을 꾸준히 해온 인물로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5년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칼럼을 게재해 왔다. 독도관련 내용을 비롯 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 정치, 경제 등 자신의 생각을 칼럼에 담아 연재해왔다.

 

정연철 전문위원
정연철 전문위원

정연철 전문위원 수상한마디.... 

우리 사회는 언제부터인가 혼란스러워졌다.

정치로부터 파생된 혼란이 사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이러한 혼란은 언론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지난 정부 시기에 발생했던 경제통계 조작과 관련한 논란을 보면 극명하게 읽혀진다.

같은 사안에 대하여 보수 언론에서는 “전무후무할 경제통계 조작,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로 진상 밝혀야”라고 논하고 있지만, 진보 언론에서는 “전 정부 경제통계까지 범죄화하려는 감사원”이라고 주장하였다.

우리는 선거 때마다 ‘소통’ ‘화합’ ‘협력’이라는 용어를 수없이 들어 왔지만, 새로운 정권은 그런 용어를 가볍게 여기는 듯하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혼란스러움을 거두고 사회가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작은 행동이 커다란 효과를 내는 나비효과처럼 작은 언론 매체에서부터 시작되는 올바른 사회를 향한 노력이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혼란을 바로 잡게 되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